도시농업 현장/도시농업 현장

위험한 제주 도심과 발암물질의 위험을 방치하는 시민과 정책자...

치유삶 2010. 11. 14. 12:03

텃밭

Ofica

 

제주시 도심의 도시 텃밭입니다.

작년에 방문하여 깊은 감명을 받는 곳이라 다시 방문하여 도시농부인 주인장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농사의 달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채소와  나무을 일등으로 키우고 계셨습니다.

 

 

 

 

 

 

 

수형을 잘 갖추어 올해도 감이 해거리없이 잘 달렸습니다.

 

규격화가 되었다면 더 접근과 보기도 좋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빌라의 구석진 곳에 도시농부의 열정이 담긴 쪽파 밭입니다.

 

 

 

발암물질의 스테트지붕이 아직도 도심에 그대로 노출된 모습입니다.

 

호흡기 질환의 폐암과 석면폐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특수 환경오염 물질인 스레트가 노후되면서 지분 붕괴와 교체에서 분진의 위험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심각한 발암물질 쓰레트 지붕이

아직도 많은 농촌의 쓰레트 지붕은 치명적인 환경 오염으로 언제든 위험물로 노출된 심각성에 있습니다.

 

스레트 건물에 대한 건물 증축이나 교체에 지정 폐기물로 통제가 법제화가 되어 있어

개발지역의 철거에서는 보호막 설치와 분진 발생을 막으면서 밀봉 폐기가 잘 되고 있지만.

개인 공사의 주택 철거나 지붕 교체 수리에서는 통제가 안 되는 문제의 심각성입니다.

 

환경과 건강에 치명적인 발암물질이 우리가 걸어 다니는 길과

아이들이 사는 곳에 아직도 노출의 위험을 막는 대책이 더 강력하게 필요합니다.

 

환경과 건강, 휴식을 위하여 조성하는 둘레길이나 올레길, 등산로, 공원 조성, 4대강 사업보다

아이들 무상 급식보다 더 시급한 문제가 쓰레트 지붕 교체와 철거입니다.

 

이제부터 라도

시민과 NGO들의 역량을 바로 곁에 있는 심각한 문제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우선하여 우리나라 전 지역의 쓰레트 지붕 교체를 위한 예산 투입이 우리의 안전한 먹을거리와 생활을 위하여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제주, 청정한 제주, 자연 유산의 도시 중심에

1급 발암 물질인 쓰레트 지붕이

생명과 활동환경으로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에게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