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인상을 받은 도시 농부들의 텃밭입니다...
광주 광역시의 도심 속 텃밭입니다...
텃밭도 집단적인 심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도시 주택가에 텃밭을 잘 가꾸시는 도시농부가 있는 주변에는
주변 집집마다 많은 텃밭이 조성된 것을 보게 됩니다.
작은 텃밭조차 없어도 화분이나 상자까지 이용하여 텃밭을 열성적으로 키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텃밭이 없는 곳에는 몇 골목을 돌아보아도
텃밭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텃밭도 심리적인 면이 큰 것 같습니다.
도시에서 누군가가 도시 농부가 되는 시작은
작은 텃밭을 가꾸는 노력이 지구 온난화의 큰 주범인 화석원료 남용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도시의 정서 안정과 먹을거리를 알게 해주는 귀중한 환경ㆍ 생명운동의 실천이라 봅니다.
주말마다 도시를 탈출을 위하여 도로를 콰채운 자동차 행렬이 찾는 자연 산으로 이동은
도시를 지켜주는 주변 자연의 파괴로
더 넓은 자연이 없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 지금의 도시 탈출을 줄이는 데에 가족이 같이 참여하는 도시텃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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