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무 병충해, 무 경운, 무 비료, 무 비닐의 유기농 텃밭의 채소 모습

치유삶 2010. 11. 2. 15:32

텃밭 - 7 (2010)

Ofica

 

무 경운과 무 비료의 농사에 관심은 많은 것 같지만, 실제 농사에서는 이해부족과 실패의 두려움으로 쉽사리 하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안 해보고, 안 된다는 사람은 많지만, 해보고 안 된다는 사람이 없는 것이 더 발전과 더 나은 대안이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각종 비료와 밭갈이를 기본으로 한 농사에 몇 십 년 동안 세뇌되었다. 하지만, 자연 숲과 같이 순환의 농사는 그저 이론과 같은 꿈만 꾸는 이상의 농사로만 남겨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작지만, 도시농부가 얼마든지 가능한데도 퇴비는 만들어도, 퇴비를 만들 재료을 밭으로 숲과 같이 바닥 덮기를 하는 자연 농사는 더 쉬운데도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5無 농사로 배추가 많이 자란 2010년 11월 2일 모습...

 

쪽파와 무가 같이 자라는 모습...

 

수확한 옥수수 줄기와 풀을 절단하여 바닥 덮기 한 후에 무 경운으로 파종한 무가 자란 모습...

 

옥수수을 수확 후에 줄기만을 바닥 덮기 후에 모종으로 심어진 브로콜리가 자란 모습...

 

야콘은 아직 수확 전으로 오래 흙에서 자라도록 최대한 늦게 수확을 합니다.

 

유기물 멀칭만으로 비료와 밭갈이 없이 키우는 알타리 무 모습... 

 

1년 전 2009년 9월에 파종한 사탕 무가 지금도 자라는 모습...

 

 아직 수확 중인 고추와 같이 자라는 열무입니다.

 

 늦게 무와 작물을 심었지만, 수확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추비나 다른 관리 없이 파종한 후에 수확만 하면 됩니다. 단 수확 겸 솎아주기는 합니다.

 

 수확전 야콘의 모습입니다. 다음 주나 이 달말 정도에 수확할 예정입니다.

 

 

 무와 배추가 자라는 모습입니다.

 

꼭 같은 품종인데도 봐도 믿지를 못하는 1년 자라는 양배추를 매년 키워 보여 드렸습니다.

 

무농약 농사다, 유기농업이다, 자연재배 농사에서 일부지만,

작물을 빨리 크게 키우는 것이 기술이고,

미생물을 농사에 넣고,

액비나 퇴비를 잘 만들어 넣고,

밭갈이와 비닐 멀칭을 하고,

자연농약을 잘 만들어 벌레와 곤충, 미생물을 잘 죽이는 것이 자랑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농부가 바로 세워지기 위하여서는.

 

흙에 미생물이 잘 살 수는 환경에서 농사,

유기물 자체를 그대로 순환시켜 영양분을 재생산을 끌어내는 농사,

충과 균을 잘 키우는 농사,

흙에서 작물을 자연 숲의 약초와 같이 오래 키우는 농사도 있습니다.

 

소비자도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채소의 맛과 향도.

농업, 환경, 생명을 살리는 농사를...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