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자연치유와 청정도시를 외치면서 따로 가는 생태보전과 농업정책

치유삶 2010. 8. 28. 10:45

자연치유와 휴양관광 그리고 청정지역

Ofica

 

자연치유와 의료치료라는 휴양관광으로 21세기 서비스 산업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대안으로 지자체마다 발 빠른 움직으로 선점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높은 의료수준과 저렴한 의료비, 질 높은 서비스로 가능성을 갖고 큰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단순한 치료 외에는 장기적으로 머무는 고소득층의 휴양치료나 자연치유 휴양 관광에는 미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만 하더라도 500만의 관광객이 찾았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이슈로 앞으로 천만 관광객이 찾는다 하여 제주경제에 만족한 수준의 가능성은 지금으로 보아 희박하다. 봅니다.

제주의 자연경관과 청정의미지, 청정농업이라는 인지도에 높은 인적자원을 결합 보다는 자연경관을 개방하여 보여주는 기행이나 걷기 정도로는 훗날 청정 의미지나 자연경관만을 축소되어 필요한 훗날에는 자연경관을 확보를 못하는 한계에 머지않아 나타날 것입니다.

 

한쪽에서 자연치유와 의료휴양을 가고 있지만, 세계 최상위의 화석원료를 의존하는 친환경농업과 유기농업으로 생산한 농산물이 대안으로 생각은 외국이나 좋은 먹을거리를 찾는 높은 수준 소비자들의 만족을 따르지 못하는 지금에 만족하는 모습입니다.

어느 석학자가 하늘에서 바라본 들녂이 하얀 비닐 옷이 입혀진 모습을 바라보며 한탄의 소리는 바로 제주에 던지는 경고입니다.

단위 면적당 세계 최고의 비료와 농약 사용국가이면서 화석원료 의존율이 높은 현재의 국가적인 문제보다는 더 높다는 통계와 눈으로 비춰지는 지역의 농업환경과 친환경, 유기농업으로는 발길을 돌릴 것입니다.

 

청정도시와 친환경농업도시라 외치면 비닐 옷을 입히는 데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붙는 이중적인 농업 정책과 농업계의 행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청정농산물의 이미지는 자연 그대로 눈에 비칠 때에 청정농산물이며, 유기농업, 친환경농산물로 인정되어 질적인 의료와 아름다운 자연이 만나 가치 상승이 되고 미래 지역 경제의 축이 가능한데도 말과 행동은 따로 가는 행보는 안타깝습니다.

 

도시민들이 가꾸는 제주시 중심의 주택가 텃밭 모습...

 

눈을 뜨고 보시기 바랍니다.

갈수록 비닐 옷으로 입혀지는 아름다운 들녘의 모습은 일시적인 농업 대안이 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결코 대안이 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청정이미지는 사라질 것입니다.

자연 경관지를 더는 작게 쪼개어서는 아니 됩니다.

둘레 길과 숲 길을 찾는 분들에게는 큰 위안이 될 것이지만, 여기서 파생하는 도로와 건물, 사람들의 운집은 곧 다른 숲과 둘래 길을 만드는 전초기지 역할로 빠르게 더 작게 쪼개지고, 더 빠르게 쪼개고 있습니다.

오름 기행 하나가 사람 건강의 복지 수준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는 모르지만, 이 여파는 전국에 올레길과 숲을 쪼개어 길을 만드는 선봉의 역할의 되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이 시작의 출발은 환경을 외치는 몇 사람들에 의하여 작은 행보의 시작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높은 쿠바 의료수준과 화석원료을 의존하지 않는 유기농업이 조합된 이상적인 대안 국가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가난한' 쿠바는 의료천국, 왜?

[쿠키뉴스]

[쿠키 국제]공산주의 장기 독재와 경제 피폐화로 대표되는 '가난한 나라' 쿠바가 세계 의료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매년 1300명 이상의 외국인 의사들이 쿠바를 직접 찾아와 의료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0일 쿠바 라틴아메리카의과대학(ELAM.엘람)이 최근 6년간 세계 54개국에서 온 8000명 이상의 의사에게 의료교육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의사들 가운데는 최첨단 의학 수준을 자랑하는 미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전문의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쿠바가 세계 각국 의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국민 150명당 의사가 1명일 정도로 국민당 의사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일 정도로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쿠바 정부의 투자와 관심이 탁월하기 때문. 거기다 쿠바 의학은 각막 성형을 통한 시력교정술 등을 비롯한 새로운 수술 기법을 처음 개발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이유다.

엘람의 의료교육 프로그램은 과학 지식 등 전문적인 의학 분야 교육에서부터 의사가 갖춰야 할 인류애와 도덕적 마음가짐 등을 가르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주로 의학기술 습득에 집중돼 있는 선진 서방국가들의 의학교육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신화통신은 후안 카리소 엘람 총장의 말을 인용, "오늘날 지구는 공포와 군사적 공격, 인류가 만들어 낸 모든 것을 파괴할 핵무기의 위협에 놓여있다"며 "쿠바 의사들과 쿠바에서 교육받은 의사들은 하얀색 가운을 입고 인명을 구하고 치료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쿠바에는 무려 7만5000여명의 의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미국과 유럽, 남미 등지로부터 대체의학과 각종 수술을 위한 의료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쿠바의 따뜻한 날씨에 맞게 연중 산란과 활동할 수 있는 지렁이를 이용한 유기농업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렁이를 사육한 분변토 농업이나 음식물쓰레기 처리는 필자가 27년 전에 포기한 이유가 제주도지만 겨울동안 날씨의 문제였습니다.

쿠바에서 사육하는 지렁이와 같은 종류의 캘리포니아 계열의 지렁이를 사육한 경험입니다. 겨울철 보온문제.

 

오래전 보관하던 사진이라 출처를 몰라 밝히지를 못합니다....삭제 요청 시 삭제하겠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

 

교류강좌 안내.     Ofica 알림방이나 벌거벗은공화국 강좌내용 참고.

일시 - 2010년 9월 3일(금) 저녁 7시 ~ 4일(토) 오후 2시

장소 - 충청남도 서천군 마산면 물버들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권역 권역체험장

프로그램

9월 3일(금) - 일정상, 참가 인원이 파악이 안 되 저녁 식사는 알아서 드시고 모이면 좋겠습니다.

19:00 ~ 20:20 - 생태텃밭 가꾸기와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에 대하여 선생님 말씀 듣기

                      (파워포인트 사용 가능 합니다)

20:30 ~ 22:00 - 자연양계에 대하여 선생님 말씀 듣기 (파워포인트 사용 가능합니다)

22:00 ~ 24:00 - 우리 모두의 농사 경험과 궁금증 나누기

24:00 ~         - 뒤풀이              더불어농장지기  박종찬  010-3029-7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