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外國 농업 현장

대만여행에서 열대 과일들

치유삶 2010. 7. 31. 08:29

대만과일

Ofica

 

새벾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재래시장, 농가등 대만의 채소와 과일들 중에 온난화로 제주도에 가능한 과일나무나 채소을 찾느라 시간이 될 때마다 찾아 다녔습니다.

채소와 과일들 맛과 재배력을 조사하는 보람과 함께 유기농업 농가들에게 자연 유기농업강좌와 농장지도등으로 농사교류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새콤하면서 당도가 아주 높은 과일...

 

'양타오'라는 과일로 2개에 3천원 정도 였습니다.

 

약간 스폰지 같은 식감으로 당도는 높은 편으로 우리내 입맛에 이것다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렌우'라는 과일로 1개 천원 정도 고가 였습니다.

 

 

 약간 저온에서 덩쿨로 자생적으로 쉽게 재배된다고 합니다.

시큼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교민들이 추천한 과일 품종...밑 사진이 자르지 않은 상태...

 

'빠이샹꿔(白香果)'라는 넝쿨성 과일나무.

7일에서 10일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답니다...가격이 제일 저렴...

제주도에서 무가온으로 재배 가능성이 보여 집니다.

 

달콤한 맛이 우리들 입에 딱이더군요...

 

대만에서 묘종과 기술을 도입하여 제주도에서도 재배되기 시작한 석가...

 

 바나나가 아니라 약간 저온에서 자라는 자생열매라 합니다...

나무수형은 바나나 나무와 흡사합니다. 북부지방에서 자랍니다. 가격이 바나나보다 저렴.

 

 과일가게에서 바로 먹을수 있게 판매되기도...

 

 먹어 보지을 못해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대만 남부와 동남아의 열대작물들을 대만 북부에서 3년 정도 환경적응을 시킨 후에 2,000m의 고산지대 원주민농장에서 3년 정도 환경적응력을 갖추면서 우리나라와 제주도에 가능한지을 조사와 곧바로 재배가 가능한 적응력을 갖추어 들려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열대과일들을 제주도에서 난방을 하면서 재배관찰을 하는 것보다 대만 현지 농가들에게 위탁을 한다면 개인 농가들도 가능하다 봅니다.

원주민들이 거주하는 농장들은 2,000m 고산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에 근접한 날씨로 겨울에는 서리와 눈이 내릴 정도입니다.

대만 남부와 북부, 고산지대는 날씨가 많은 차이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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