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外國 농업 현장

대만여행과 중국여행에 추천하고 싶은 새벾시장 구경

치유삶 2010. 6. 28. 09:27

대만 새벾시장 (2)

Ofica

 

이른 새벾 3시간 정도 매일 열리는 새벾시장은 야시장과 더불어 외식문화가 발달한 중국과 대만, 홍콩 사람들의 삶을 드려다 볼 수있는 좋은 여행 코스중에 하나라 봅니다.

 

중국여행과 같이 대만여행에서도 밤에 지역마다 열리는 야시장과

새벾시장은 꼭 구경 하시라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15여 년전 북한 접경도시와 조선족들의 모여사는 도시와 농촌을 혼자 8번의 배낭여행은

혹시 아직도 남아 있을지 모를 전통농업과 음식을 접하는 여행에서 한족들의 서민음식과 조선족들의 음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여행으로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도시에는 어디을 가나

여행객들이 찾는 음식점과 지역민들이 찾는 음식점이따로 있습니다.

 

 여행중에 음식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식당에서 음식주문보다

가벼운 배낭여행이라면 새볐시장에서 아침 해결하고 점심에 먹을 음식까지 해결,,,

 

밤에는 야시장에서 저녁 해결하면

맛을 보면서 지역의 음식을 저렴하게 여러 음식들을 맛 볼 수가,,,

 

 

 

 군고구마 진열도 특이하지만 굽는 방법이 처음보는 방법이었습니다.

 

 

드럼통 반을 잘라 바닷가나 강가의 매끈한 작은 자갈들을

충분히 채우고 고구마을 자갈속에 집어 넣어 창작불로 자갈들을 뜨겁게 달구워 구워내는

군고구맛이 아직도 오래 남아 있는 맛입니다.

사스마이시야끼(고구마 돌구이)라고 팔리는 군고구마 가격이 주머니가 가벼운 그 당시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싸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 맛이 20여 년이 지났지만 일본에서의 추억의 맛으로 남아 있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