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外國 농업 현장

농부의 대만 여행기

치유삶 2010. 4. 16. 20:19

대만 전통 풍물시장 (6)

Ofica

 

대만 원주민인 TAYAL족 마을에서 유기농업 교류강좌을 마치고 산아래 대만 전통 풍물시장을 찾았습니다.

대만 2,300만 인구 중에 38만의 9개 소수민족중 하나인 TAYAL족은 해발 1,000~2,000m에 거주하는 농사을 주업으로 하는 원주민들 이었습니다.(앞서 연재소개)

 

 대만 제2의 도시와는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 곳은 주말을 줄기기 위하여 찾아 오는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전통과 현대, 퓨전, 거리의 각종 먹을거리들이 모여 있어 먹는 재미와 볼거리가 넘치는 시장.

 

 대만의 거리 음식은 다 모였다 할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음식점포가 모여 있는 곳.

 

 연인과 가족, 친구들이 넘치는 거리.

 

 각종 먹을거리들이 선한 가격들이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에 아가씨들도 선듯 포즈을 취해주는 마음의 행복들이 넘치는 곳으로 촬영100% 성공.

 

 잊혀져 가는 대만의 먹을거리들이 특히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 하답니다.

 

 과일도 다양하고 바로 먹을수도 있지만 구입하여 갈 수 있는 시장.

 

 밝게 웃는 가족의 얼굴이 행복 가득.

 

 원주민들이 거주 하는 산쪽 입구로 산과 계곡, 온천이라기는 아직 미약한 시설들이 있는 정도지만 봄과 여름, 가을에는 사람들이 넘친다고 하니.

 

 가볍게 야외 나들이 코스로 알려져 드라이브와 하이킹, 계곡 물놀이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찾아 보기 힘들정도로 대개 대만 주민들이 찾는 곳입니다.

 

원주민들의 마을과 이곳을 둘러보는 관광도 가능한 지역으로 원주민마을에서 민박하고 내려오는 길에 한 번쯤 둘러볼 좋은 전통시장입니다.

대만의 야시장은 널이 알려져 유명하지만 낮에 밤의 야시장과 같을 것 같지만 색다른 맛을 줄 길 수 있는 곳입니다.

 

대만 여행에서 새벾시장에서 아침과 구경이 있고,

낮에는 전통 물풍시장에서 구경과 점심이 있고,

밤에는 야시장에서 구경과 저녂이 있어 대만 여행중에 이 세가지을 둘러보면 대만사람들의 삶을 많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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