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풍물전통시장 (5)
중소도시마다 재래시장들이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큰 어려움에 있다 합니다.
지역경제의 중심이 되는 전통 전래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갖가지 아이디어을 내놓으며 친절과 이벤트, 상표권발행, 새롭게 단장을 하며 판촉과 활성화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와 방법들로 성과적으로 대안을 찾은 재래시장은 손꼽을 정도로 미약하여 갈수록 지역 재래시장에 위치한 점포의 수는 갈수록 비어가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아침에 운동객과 주변 사람들이 아침에 열리는 공원 앞 번개시장, 역 앞에 몇 시산 열리는 번개시장과 같이 명맥과 더 번창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시설과 여건을 구비한 재래시장들의 몰락이 지역행정이나 지역주민들의 이밴트로 되살리기는 한계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BARL 라는 과일 입니다.1개 30원~100원 정도. 작년에는 풍년으로 폭락하여 대만 농민들이 큰 어려움에 있었다 합니다.
경쟁과 이윤으로 키워진 재래시장들의 몰락은 지역 경제의 몰락과 같다 봅니다.
외부 거대자본의 대형마트들이 크게 약진하면서 더 많은 고객을 블랙홀처럼 빨아 드리며 거대자본의 대형마트들의 경쟁으로 바뀌는 양상으로 서로 싸우는 듯 하지만 이윤을 위하여 서로 돕우며 같이해 나가는 기업들의 공생의 질서을 드려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쟁을 하는 적이지만 이윤을 위하여서는 서로 같이 단합과 공생을 찾는 기업들의 이면들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핫도그을 파는 아가씨와 아저씨의 가게 앞에는 사삶들의 발거음이 잠시 멈추게하는 마케팅이 서로 경쟁 같지만 사람들을 끌어 드리는 공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동안 재래시장들이 이윤을 위하여 경쟁만으로 지역이라는 맛과 멋이 없어진 어디을 가나 흔히 보이는 상혼의 시장은 지역 주민들이나 외부 관광객들이 찾는 맛은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언젠가부터 재래시장들이 지역의 맛과 멋이 없어졌습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생명이 없는 상품만 가득찬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니짜오쯔 라는 과일입니다. 사과와 같이 단단하고 사과와 같은 정도의 맛으로 가격은 다른과일과 중간정도 입니다.
지역의 맛과 멋, 지역의 상품과 외부의 상품, 지역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시장이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특화가 지역 재래시장 살리기의 답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액을 투자하는 현대화로 대현마트나 대형 현대화된 상권과 싸움보다 지역정서가 담겨 있는 재래시장이라면 사람들이 찾을 것이라 봅니다.
지역의 삶과 정서가 담겨 있는 재래시장,
지역의 맛과 멋, 지역의 농수산물, 지역의 남녀노소을 만날 수 있는 지역 재래시장이 적은 투자로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찾을 수 있는 지역경제을 살리는 대안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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