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外國 농업 현장

지역관광을 되살린 사례 대만 풍물시장

치유삶 2010. 4. 11. 09:47

대만전통 풍물시장 (3)

Ofica

 

대만 원주민들이 살아가는 산 밑에 형성된 전통 풍물시장으로 찾아오는 수 많은 사람들의 물결을 보면서 무너지는 중소지역 도시 활성화의 대안을 드려다 보게 됩니다.

농작물과 먹을거리, 전통과 현대가 어울려진 시장이 판매하는 시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억의 먹을거리와 체험, 보고 줄기는 시장으로 대안이 되는 곳이라 봅니다.

 

 대만 제2의 도시와 1~2시간을 달려 와야하는 이 곳으로 봄과 여름, 가을에는 사람들로 덮인다 할 정도로 모이는 이 곳에 명승지도 관광지라 할 수 없는 이 곳으로 몰려드는 단 하나가 이 전통 풍물시장 이었습니다.

작은 온천들이 있다지만 온천을 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이 시장으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가능성이 없다는 온천을 개발로 끌어낸 이야기가 사례 대안이라 소개하는 것입니다.

 

 연속 10편으로 나누어 시장의 구석 구석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대도시 주변의 중소도시을 관광이나 시장 활성화 대안을 찾을 수 있다 봅니다.

 

 큰 건물과 쇼핑센타, 테마파크에 거액을 투자하는 지역살리기가 아니라 지역 주민이 가진 자원만으로 충분히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가 보여주고 만들어 주는 이야기가 있는 먹을거리와 생산물, 언니 오빠가 판매하는 현대의 시장의 조화면 가능하다 봅니다.

 

 지역 행정과 시민단체가 힘이 더 해진다면 작은 돈으로 가능한 지역 살리기 대안입니다.

 

 점포 하나 하나을 드려다 보면 상품성이나 가치가 그리 크지않게 보이는 평범한한 것들이지만 이 평범한 것들이 모여 거대한 거액의 투자된 테마파크나 관광시설을 능가하는 가치을 만들어 낸 시장 이었습니다.

 

 

 겨울이라 사람이 제일 없다는 시기에 이 정도의 사람들이 모인다는 이야기고 보면 대안 가능성을 봅니다.

 

 사진 한 장 요청에 100%가 포즈을 잡아 줄 정도로 행복한 이 사람들을 보며 크고 화려한 시설이 아니라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물결속에 걸어가는 벌걸음들이 만족하다는 여유들이 보입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