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풍물 전통시장 (4)
재정 자립도가 낮은 중소도시들이 많은 가운데 농촌을 끼고있는 어려운 환경의 중소도시가 지역특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사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농촌이라는 자원화 성공의 나비축제나 매화축제들이 주민과 농가들이 참여하는 축제환경을 조성하여 소득 분배가 되면서 주민 참여율들이 높아져 연계하는 상풍개발들이 주민과 농민들에 의하여 만들어 내는 지속 파생효과가 또하나의 지역 결집의 공동체형성을 묶어내는 효과의 성공적 사레도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숫한 형태의 친환경농업으로의 특화 시키는 지역 중소도시들이 비숫한 자원화로 서로 경쟁을 이겨내기 위하여 과다 투자만 될 뿐 지속 연계되는 상품개발들이 지역의 주민들에 의한 개발을 끌어내기 보다 행정의 주도하여 투자만으로 이루어 지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벌써 위험수위의 행정단위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업은 당연한 대세인데도 친환경농업만으로는 경쟁이나 대안의 부족을 넘어서지을 못하는 한계들이 있습니다.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수익으로 특화는 한계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자원과 안전농산물을 연계하여 관광이나 휴양, 안전 먹을거리가 있는 도시로의 부가가치로 높일 수 있을 때에 경쟁에서 이겨내는 특화가 가능한 데도 아직 접근조차 못하는 사례들이 필자가 사는 제주가 대표적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필자가 작은 농장에서 매출대비 최고의 수익의 밑 바탕에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하여 판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산농장 현장과 안전한 생산물 생산과정, 농산물 구입, 시식을 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소비자들이 있는 연계된 상품으로 이루어진 사례다 봅니다.
유기농업 생산 농장의 자원화, 유기농산물의 생산과정의 자원상품화, 안전한 농산물 구입장소의 상품화, 유기농산물 조리와 시식이 가능한 교육체험 상품화로 연계되어 고부가가치을 높이는 연계상품의 사례가 친환경이나 친환경농업 도시에 참고가 될 사례라 봅니다.
대단위 시설에 거대자본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대안만이 대안으로 보는 시각들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명품의 쇼핀타운은 대도시에 세계 여러나라에 있기도 하지만 언제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설과 대안이 되지만 지역 주민들이 만들어 낸 상품으로 지역경제살리기는 흉내도 컨닝을 하여도 적용이 불가능한 특화된 사례로 가능합니다.
핫도그을 만들어 파는 아저씨와 풀빵을 굽고 파는 아주머니가 만들어 내는 이야기는 이 분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이야기 상품이 서울이나 경상도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지역에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만 제주의 아저씨와 아주머니의 이야기는 이곳에만 있기에 상품이라 봅니다.
여기에 더 많은 상품이 되는 아저씨와 아주머니, 오빠와 아가씨가 더 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있다면 제주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와 먹을거리 이야기들을 보고, 맛을, 제주정서을, 제주의 친절함이, 제주 전통을, 제주사투리가 있는 곳만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대안으로 충분하다 봅니다.
오일시장이 대안이라 하겠지만 드려다 보면 지역정서와 이야기가 없는 여러 한계적인 문제들로 먹을거리와 보는 정도로 끝나는 것으로 대안이 못 채우는 한계들이 있습니다.
거대 자본의 유치없이도 가능한 지역 활성화 개발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시각으로 개발이 아닌 정서의 개발, 지역사람들의 참여하는 개발, 지역 사람들의 상품속에 담겨진 이야기개발이 지역 특화상품이라 봅니다.
이야기 개발은 오랜 삶 속에서 지금과 미래가 담겨지는 정서의 이야기가 되어야 합니다.
특정인의 이야기로 개발이나 캐릭터, 개발된 상품으로 이야기을 만들어 특화하는 경제적으로 드려다 본 특화가 대안도 되겠지만 거대 자본과 특정인들의 쇼유개발로 지역주민들이 분배가 되고 지속연계의 특화개발로는 한계의 위험이 있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아주머니, 아저씨, 아가씨, 오빠도 참여가 가능한 개발에는 큰 자본이 없이도 가능한 개발이 불가능할까 하지만 대안은 있다 봅니다.
이 곳의 전통풍물시장, 제주 오일시장. 남대문시장, 성남 모란시장, 동대문타운, 광장시장, 제주 동문시장등 어디을 가나 먼저 사람이 많이 모이고 지역정서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남여노소와 계층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외부의 사람들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시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은 사람속에 있기을 바라는 사람의 본능은 또다른 사람을 만나고 보는 장소가 그 이상의 지역경제을 살리는 대안은 없다 봅니다.
거대 자본이 필요없이 지역의 모든 계층이 참여하는 지역 특화개발이 대안이 될 것입니다.
서울에서 서울아가씨는 많고 흔히 볼 수 있어 이야기상품이 아니다 할 수 있지만 서울로 모이는 사람들은 서울 아가씨을 보는 것만으로 작은 만족이 됩니다.
평범하고 흔히 걸어 다니는 아까씨가 상품이며, 아까씨가 파는 물건은 더 가치가 높은 상품입니다.
거대 건물속의 쇼핑센타에서 명품을 파는 아가씨는 세계 어느나라에서 어느도시에 꼭 같은 마네킹과 같은 정서로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만 풍물시장에서 작은 인형 몇 개을 파는 아가씨에 지나는 모든 사람들이 눈들이 가는 것은 작은 만족으로 이 곳만의 특화된 시장의 한 상품이라 봅니다.
아가씨가 있고, 아저씨가 있고, 아주머니가 있고, 오빠가 있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개성과 하는일에 맞추어 내놓아 파는 이야기들이 하나씩 따로 나누어 보면 아무런 가치로 보여지지 않지만 모두가 모이니 거대한 가치가 이 곳을 수 많은 사람들을 끌어 내면서 주민들이 또다른 개발로 끌어내는 모습들이였습니다.
거대한 자본의 개발이나 특정한 테마로의 개발,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개발,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도 좋지만 주민과 지역의 시민단체, 행정이 윈윈으로 참여하여 찾아가는 지역경제활성화 대안이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봅니다.
행정이 개발정책, 상인들의 오일시장, 수 많은 시민단체들이 아나바나장터, 시장이나 상가들이 자신만의 기득권적인 개별약진하여 개발이 대안으로 키우는 것보다 이 모두 합하여 나가는 개발이 된다면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봅니다.
지역경제 살리기의 대안의 시작은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양보하여 참여면 가능합니다.
* 공지: 4월 12일 오늘부터 4월 말까지 외국유기농업농가들과 교류강좌을 위하여 다녀 옵니다.
카페와 불로그에 유기농업 교육일정과 장소가 공지되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자연양계와 귀농, 텃밭과 유기농업, 미생물 발효와 음식물쓰래기 처리와 활용, 자연건강 음식, 효소만들기, 청초와 액비 만들기.
잘 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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