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간의 눈과 도로 상황 소식 입니다. (서부 중문방향 평화로 1135도로)
Ofica
2009년 12월 31일 아침 8시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단지 마을과 중문, 모슬포, 서귀포, 화순 방향 1135도로 소식입니다.
제주시 버스터미널에서 신제주, 광령(제주관광대), 양잠단지(고성2리) 다음에 위치한 유수암단지(유수암휴게소)마을에서 바라본 산간 모습과 1135도로 상황 소식입니다.
유수암단지마을 다음이 경마장(새마을금고 연수원), 면허시험장, 납읍(제주유수호스텔), 어음1 교차로ㆍ산록도록 진입로(어승생방향)(어음과 납읍마을), 어음 2교차로(어음리), 들불축제장을 지나 화순, 대정(모슬포), 중문, 서귀포 방향 도로 평화로(1135도로)가 됩니다.
유수암단지 마을 사람들의 올레길 입니다. 필자의 집으로 찾아 올때에 여러길 중에 한 곳입니다.
날씨가 올해 마직막날 제일 추운 날씨로 아직 마실을 다니분들이 안 보입니다,,,마을분들의 산책길 이기도 합니다.
유수암단지 마을 중심에 위치한 광장의 모습입니다.
마을 가운데 광장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해발 350m 고지에 위치하여 물이 좋고, 나무가 많은 전원적인 마을 입니다.
신제주에서 승용차로 10분 정도 거리 입니다.
유수암단지 마을 도로 모습입니다.
아직도 눈 발이 조금씩 날리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1135도로 진입로 모습입니다.
경사지는 아주 위험 할 정도로 빙판 입니다.
1135도로에서 산록도로나 장전, 어음리 방향등 내리막이나 오르막은 소형승용차는 체인이 없으면 운행이 불가능 합니다.
1135도로 교통통제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경마장 앞에서 제주시 방향 내리막은 조심 운전이 필요 할 정도로 아직 부분적으로 빙판이 남아 있습니다.
1135도로 유수암단지마을 앞의 도로 모습입니다.
제주시에서 출발하여 평화로(1135도로)에서 유수암단지마을로 진입하는 도로 모습입니다.
중문에서 제주시로 달려가는 라이트을 밝흰 승용차 모습입니다.
신제주에서 중문으로 달려 오는 자동차들입니다.
이런 날씨에도 라이트을 켜지 않고 달리는 무책임한 운전자들이 반이상이 넒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오늘 같은 악천 후 날씨만이라도 라이트 정도는 켜고 다니는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요.
20여분 지켜 볼 때에 반 이상이 라이트을 켜지 않는 다는 것이 놀랍고 무책임 정도가 아니라 사회적인 양심 조차 없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국회의 정치을 보며 욕도 못할 수준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라이트 하나 켜지 못하는 작은 일도 못하는 우리들의 삶이 정치인들의 이익투구나 욕심으로 사세 확장으로 웃거리로 전락한 기업인의 양심이 크고 작다는 것일 뿐 실천하는 통념적인 양심의 부족이 같다 봅니다.
내년에는 실천하는 행동의 삶의 한 해로 삼아 봅니다.
지 난 한해 질타와 욕만 할 뿐 실천의 삶의 부족으로 가슴 아프게 하였던 삶을 돌아봅니다.
마무리하는 날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에 좋은 꿈을 그리시는 행복한 잠이 오는 밤이 되길을 모든 분들을 위하여 기도 하겠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
'벌거벗은공화국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견을 받습니다. (0) | 2010.01.05 |
---|---|
첫 째날 제주 들녂에 비춰주는 해가 아름답습니다. (0) | 2010.01.01 |
눈이 내린 제주 산간 마을의 모습입니다. (0) | 2009.12.21 |
제주 산간에 눈이 내린 모습- 서부 평화로(1135) 도로상황. (0) | 2009.12.20 |
제주시 유수암으로 12월 12일 토요일 6시에 초대합니다~~ (0) | 2009.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