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중심의 유기농텃밭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자연 중심의 유기농텃밭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Ofica

 

애월읍 어음리 텃밭을 일구시는 김중호 선생님께 가꾸시는 텃밭 촬영을 요청하여 본인께서 직접 촬영한 현장들을 소개합니다.

 

호밀과 농가에서 발생하여 태워 없애는 참께대와 풀, 농작물잔사만으로 멀칭을 하여 경운을 안하는,,,

연중 흙 속살이 햇빛과 외기에 노출이 안되는 자연중심의 생명농사을 하시는 김중호 선생님의 노력에 박수을 보냅니다.

 

 자란 풀들은 작물 수확이 끝나면 작물 잔사와 같이 베어 바닥에 멀칭하는 것으로 다음 작물 심기 준비는 마치게 되는,,,

 

 고랑의 흙만 올린 후에 풀 멀칭만으로 작물을 심을 때에 비료나 밭 갈이 없이 작물을 키우는,,,

 

 병충해 방제나 비료, 액비등 일체 투입을 안하는 텃밭 농사을 행하시는 김중호 선생님,,,

필자가 몇 년동안 곁에서 지켜봐 왔습니다.

 

제주에 오시기 전에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텃밭을 가꾸는 풍부한 경험이 계시지만

지금은 자연노선의 유기농텃밭을 몇 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실미원 선생님게서 보내오신 땅콩도 심겨져,,

 

텃밭 구석에는 돼지감자들이,,, 

 

 토종오이가 자라고,,,

 

벌거벗은공화국의 토종옥수수와 같이 키워 나누어 심겨져 있습니다.

 

오일시장에서 구입 하여 오신 것을 텃밭에 심으신 야생 더덕들 입니다,,

 

텃밭에 가시려고 오시면 이 녀석이 제일 먼저 차에 올라 따라 가는 까미 입니다.

 

Of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