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유기농업은 편하게 농사을 짓자는 것이다 (158)

치유삶 2009. 10. 23. 12:57

유기농텃밭~~열여섯번째 이야기

Ofica

 

 

 

* 미생물, 생선액비, 동물성 액비, 청초액비을 옆면 살포나 관주 위주로한 농사가 자연노선 유기농업으로 가능한가? 질문:  

자연노선 유기농업에서 옆면 살포로 접근 하기는 어렵습니다.

 

단 태풍이나 가뭄, 수해와 냉해등 기상이변으로 작물과 나무에 큰 해을 입었을 때에 도움이 없이는 재생이 불가능 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최소의 투입으로 한 번으로 가능 할 때 투입정도 입니다. 사용을 안하는 것이 자연노선 유기농업으로 지속이 가능합니다.

 

 

10월 초 유기농텃밭 모습입니다.   

 

* 유기농업은 토양을 자연 숲에 근접한 흙 상태로 접근시켜 농사을 짓고 있다는 농부의 표시입니다.

사람들이 아직까지 최첨단 과학을 이용하여도 자연 숲의 흙 토양을 신비을 풀지도 못하는 가운데 근접한 환경의 토양을 만들려는 노력으로 미생물, 비료, 미네랄등 영양제들을 하루마다 더 나은 다른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자연 토양에 아직까지 근접을 못하였기에 품질이 뛰어나다는 제품이 매일 새롭게 연구되고 생산 되어 새로운 농사자재들을 투입함으로서 안전된 수확은 이루었지만 농사자재의 투입 증가와 고 가격, 만드는 어려움에 봉착하였습니다.

농사용 자재의 고 투입 고 경영비의 문제해결 대안으로 지역의 자연유기물로 자연자재을 자가 생산하여 사용하는 저 투입으로 적은 경영비 농사의 바람이 우리나라 전역을 휩쓸고 있습니다.

 

             

 

고투입 고 경영비을 대체하면서 석탄원료을 사용하지않고 자연순환으로 지금의 환경문제와 친 환경농업의 두 가지의 해결 대안이라 필자 또한 동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자재을 만들어 일반농업에서 사용은 대단히 좋은 대안이라 보지만 유기농업이라는 범위 안에서 자연자재인 배양 발효미생물, 동물성 액비, 청초액비, 생선액비, 자가 발효자연자재등등들을 작물과 토양에 투입으로 진정한 유기농업으로는 다가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유기농업은 토양에 수 많은 종류의 벌레와 미생물들이 살아가는 토양을 근본으로 한 농업으로 근접을 못한다고 하는 한계입니다.

숲과 같이 작물낙엽 줄기와 수확 후의 농산물 잔사들이 다시 토양으로 돌려져 수 많은 생명들이 자라는 환경에 작물도 그 속에서 자라야 한다고 하는 자연의 섭리을 멀리하고 사람이 만든 무엇을 넣어야 되는 사람중심의 일반적인 농사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미생물이 부족하여 환경균형이 무너져 있어 미생물 투입과 작물이 곧바로 섭취가 가능한 액비, 추비의 자가발효비료들은 오직 작물들이 빨리성장을 위하여 투입한다는 겁니다.

흙의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가는 환경이 조성되어져 있을 때에 유기농업이 가능하다는 것은 자연이 보여주고 있다 봅니다.

 

흙에 작물을 키우기 위하여 농사자재을 투입하는 농부와 자라는 작물의 두 생명만을 인정하는 투입노선과 자연 흙의 수 많은 생명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위하여 농사 부산물과 농산물 부산물, 자연 풀의 유기물을 투입하는 노선은 다르다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흙에 작물과 사람의 두 생명만이 존재 할 수 없습니다.

자연의 생명 모두을 인정하고 공생해 나가는 농부가 아름다우며, 흙에서 살아 가는 삶을 행하는 농부라 부르고 싶습니다.

 

            

 

* 친 환경농업을 하신다는 분들이 배추 사진과 글을 통하여 벌레퇴치법과 배추에 많이 발생하는 벌레들 설명들이 많이 접하게 되면서 한 번 여러분들과 같이 생각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느 한 분의 말씀 중에 벌래가 많이 먹은 배추는 빨리 제거 하라 하였습니다.

어느 한분은 천연농약 제조하는 방법과 함께 천연농약으로 퇴치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 여러분은 어떤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까?

 

배추 내용 설명 중에 올려진 사진을 들려다 보면 한 결 같이 벌레들이 비참한 환경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악하는 모습으로 비춰진 비닐멀칭 위에 배추들 이었습니다.

낮이면 얼마나 뜨거울까요! 벌레들이 이동 하기도 힘들 것입니다. 그래도 먼가 먹고 살려하는 모습으로 필자의 눈에 비취 졌습니다.

비닐멀칭에 배추을 키우고 친환경 농사로 배추을 키운다는 소리는 빼 주셨드라면 좋아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 필자는 위와 같이 벌레가 많이 먹는 배추가 있는 경우 획기적인 대안은 없습니다.?

첫째로 저가 욕심이 있다는 것 입니다. 배추에 올라온 벌레들이 원하는 먹을거리 부족하여 배추에 까지 올라 왔으므로 환경을 무시한 욕심으로 벌레들에게 미안하다 합니다.

그리고 벌레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생각 합니다. 혼자서 마냥 그 생각에 빠져 봅니다. 

'해충인 벌레가 되어 나는 왜 배추까지 와야만 했는가' 하고. 왜, 왜, 왜?

 

몇 년 째 그 생각에 빠져 보려 하지만 아직도 벌레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환경을 좋아 하는지 아직도 찾지을 못한 멍청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 필자인 것 같습니다. 벌써 20여 년 이내여 그 생각만 해보려고 하는 생각만으로 지금까지.

 

기껏 지금 하는 것은 벌레가 많이 먹은 배추가 보이면 더 애지중지 하여 이 배추에 더 많은 벌레들이 와서 살 수 있게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는 배려정도 입니다.

이 정도에서 지켜보면 배추에 사는 벌래들은 얼마나 양반인지 배추 몇 포기 왜에는 건들지 않는 것을 보면 벌레들이 필자보다는 더 양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추 주위에 보리 씨앗을 소량 뿌려주어 새싹의 보리을 키워주거나 자라는 풀을 두는 것으로 벌레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정도 입니다.

 

 Of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