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진주에서 산청을 돌아 삼천포 찍고, 하동에서 제주로 돌아오다.

치유삶 2009. 9. 7. 09:54

 Ofica

 

진주에서 1박하고 아침부터 2일째 시작된 여행이 하동에서 마치고,,

하동에서 대구을 걸쳐 돌아 왔습니다.

 

 진리산으로 가는 길 산청에서,,,,

 

 절에도 잠시,,,

 

 지리산 털보농원 입구,,,

 

 털보농원 사장님의 안내로,,,

너무나 유명하신 분이라 ,,,

 

 "지리산에서 털보가 쓰는 이야기"을 검색하시면,,,네이버,,

 

 지리산 등산로 입구,,.,,

산청군 무릉도원에서 약술과 토종닭으로 점심도 먹고,,,낮부터 먹걸리로,,,,

 

 차로 2시간을 달려 사천시 삼천포 키위농장에서 교류가 이어지고,,,,

 

사천시기술센타 사이버 비지니스교육 참가자분들과,,,

저녂을 같이 먹고 난 후에,,,,,,,,,

 

 밤 12시가 넘어 도착한 하동,,자연을닮은사람들,,,

새벾 1시에 또 다시 술자리가 마련되고,,,

 

여행의 기쁨이 되는 마시고, 먹는 것이 부족없이,,,,

일년에 고작 몇 번 마시는 술인데,,,이번에는 통하시는 선생님들과 교류다 보니 아마 일년치 이상을 마시는,,

하동 도착 하기전 하계장터 근처에서 순천에서 1시간 달려 오신 회원님의 환영 술자리로 늦어져,,,,

 

 아침에 조영상 선생과 작은 이야기 마당,,,

천연농약 강좌로 전국을 강타시킨 미래 한국농업과 저투입농업, 천연농약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하동 평사리입니다.

저 멀리 섬진강이 보이구여,,,토지을 촬영하였던 최진사 집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3년만에 이 자리에서 바라본 평사리는 이번에도 다른 느낌으로 와 닿는 아름다움이,,,

 

 돼지가 제주에서 온사람들이 궁금한지 처다보는 모습이,,,

 

 걸어가다 본,,,

 

 최지사 처마 밑에서,,,

 

 물레방아간이 정겨움에,,,

 

 마지막 일정이 되어진 하동 수차로 유명한 "해차원",,,

해차원을 오늘에 이루기까지의 여장부의 이야기는 한번 더 듣고싶어 꼭 다시 가려하는 곳입니다.

 

귀하고 귀한 흑호두을 얻었습니다...하동에서

흙에 버려진 호두을 보는 순간 얼마나 찾으려 했던 건지,,,,흥분을하고,,,,,

쓸모없이 버려진다는 흑호두,,,,얼마든지 가져 가라는 말씀이지만 이동중이라 허겁지겁 혼자 주머니와 봉투에 쓸어 담아 왔습니다,,,흙 바닥에서 썩어 볼품이 없어지는 것들이라 하였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하여,,보이는 데로 ,,,,

 

오는길에 산채 비빔밥과 도토리묵에 막걸리로 교류의 여행을 마치고 대구로 3시간을 달려 밤 8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제주의 술들이 그리웠든지 다시 늦은 시간까지 흙돼지 고기에 소주가 곁드려져,,,

 

Of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