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ica
이른 아침 8시 제주공항을 출발하여,,,
2박 3일 여정을.
대구 공항에서 랜트카로 정읍시농촌기술센타에 도착하여,,
기술센타 소장님과 정읍 사이버 회원님들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입니다.
뜻밖에 어렵고 외로운 환경에서 사과 자연농업을 실천하시는 미루사과님을 뵙게 되는,,끝에 두번째,,
정읍 사이버회원님들과 전북 사이버 회장님, 군산에 사시는 장병수 한국사이버 회장님이 1시간 거리의 군산에서 오시어 근처 식당에서 짦은 환영회가 열리고,,,
정읍의 쌈밥집에서,,,환영회 겸 점심을,,,,,,,
오후에 꿀벌을 하시는 정읍회원님 댁에서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입니다.
고무신을 신으시고 맛갈스런 말씀으로 지역과 벌농사에 대한 여러 이야기을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정읍에서 교류을 마치고 정읍 회원들과 같이 기념 사진을,,,
정읍에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진주시 경남도 농업기술원,,,
본관건물 계단에 걸려 있는 글,,,
1시간 정도 짦은 일정을 마치고 기술원 과장님과 같이,,,
진주에서 20분 교외에 1박 장소에 도착하고 난 후에 저녂을 먹기 위하여 경남회원님과 정경식계장님과,,,
지역에서 맛난 음식을 보여준다고 하여 소개한 식당,,,
도착 첫날 낮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 반찬에서 짠맛이 아쉬움으로 돌아오는 내내,,
근처 깨끗한 지역에서 나온다고하는 매기, 빠가사리, 붕어, 모래무지등 민물고기을 푹 고아내 어국,,
진주에서의 어국,,,이 맛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농부로서 농사을 알아야하지만 음식을 모르고서는 농부로서 먹을거리을 생산하는데에 먼가 부족한 생각으로 음식을 나름데로 많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식과 일식 조리 면허까지 취득하고 세계음식과 양념등을 공부하다 보니 지금은 자연음식에 대한 강의까지 할 정도로,,,
부추을 둠뿍넣고,
마늘, 산초가루을 넣고 입맛에 맞추어 가감하면 맛이 좋다고 하는 데로,,
그리고 면사리을 넣어 먹으니 해장국으로 정말 끝내 주었습니다.
이 어국의 위력이 밤을 새도록 마신 술이 다음날에도 거뚠하고,,,
감나무와 매실등 농사을 지으시는 진주 류재하 선생,,,
전국 사이버 농민 스타로 소개가 필요없는 분으로 노력을 앞서 실천하는 분입니다,, 궁금하시면 류재하,,,검색으로,,,
문단에 등단까지 하시고,,,
말통으로 준비한 술이 바닥을 보이고서 새벽에 끝을 내었습니다.
류선생님 댁에서도 민박이 가능하고, 마을에도 단체 숙박이 가능한 팜스테이 마을입니다,,
근처 양조장에서 제일 귀하다는 술을 직접 받아와 많이 마시면 다음날 고생한다는 말씀을 잊고들 입맛이 접쩝 달라 붙는 맛에 한통을 깔끔하게 치우고는 아쉬움을 남기고 잠자리에,,
류재하 선생의 감이 냉돌싱에서 바구니재 나오고,,
얼린 감과 술이 어찌 잘 맞는지 한바구니을 다 비웠습니다 안주로,,,
다음날 두박스을 다시 챙겨주신 류선생,,,
아침에 류선생의 안내로 마을 팜스테이에 참가한 분들이 줄겨 찾는 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맛깔스런 맛이 밤새 마신 술을 내리게 할 정도로 맛나고,,,
아침 후에 류선생의 감나무와 매실나무 과수원을 둘어보는 일정을,,,
감 작황이 대단하다 할 정도로 올해 생산물은 모두 팔렸다 합니다,,,
스타 농민이라 할 정도지여,,,,
개인적으로 류선생과 교류하는 내용을 연재가 될 것입니다 그때에 더 자세히,,,
2일째 류선생 집을 떠나기전 집 앞에서,,,
1박 2일의 일정이 다시 시작 되어집니다.
Of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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