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천만년 전 지구 자연이 만들어지고 난 후에 오랜 세월동안 사람과, 동물, 식물들이 생명 순환사술에서 공생공존으로 오랜 세월 지켜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 세대가 살아가는 자연은 앞선 사람들의 전쟁으로 파괴 되었고, 이제는 사람들이 야욕을 채우는 환경과 문화라고 하는 하나의 상품으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말들이 풀을 먹는 모습이 아름다움에,,,
몇 개월 동안 미루어 오던 지인을 뵙기 위하여 찾아가던 중에 농장을 떠나 10여 분만에 차을 멈추게 만든,,
한라산 바로 밑 어승생 방향으로 달리는 산록도로 ,,,
제주시와 중문으로 이어지는 서부관광도로 어음 제1교차로 9번 출구에서 한라산 어승생 1100도로을 이어주는 산록도로,,,
어승생 저수지도착 몇 키로 전 산록도로에서 바라본 한라산 정상,,,
1100도로 어승생 저수지(제주시민 식수원)을 몇 키로을 달려 한라산 관음사 등산로 입구 몇 키로 전 제주시 화북과 삼양동 바당(?)을 바라보면서,,,
* "바당":은 바다. 제주방언.
(제주항에서 동쪽으로 ~화북동~삼양동(검은모래 해수욕장)~신촌리~조천~북촌~함덕(해수욕장)~김녕(만장굴, 해수욕장)~세화~종달리(조개잡이)~성산(일출봉)
관음사을 지나 5,16 도로(제주시와 서귀포시 이어주는 도로)로 접어들어 서귀포 방향으로 달려 제주 조랑말 방목장을 지난 후 성판악 등산로 가기전 교래리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곧 바로 아름다운 숲 길이 시작 되어집니다.
이 길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삼나무 숲길로 여기을 지나시는 모든분들은 아름다운 길로 기억하는 제주의 대표적인 숲 길입니다.
필자도 15여년 전에는 1주 몇 일씩 이 숲에서 일광욕과 걷는 트래킹의 장소로 찾았던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며 근처 절물의 물 맛은 잊지 못하는 곳입니다.
주변은 제주시 절물 휴양림과 숲이 이어져 있으며, 길 건너로는 한라산 국립공원, 반대편 숲길로 걸어 들어가면 물찻오름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몇 일전 지인을 뵙기 위하여 이동하면서 이 숲길에서 본 것은 아름다운 숲길이 아니라 자동차들로 채워진 자동차 숲의 길로 변하여져 있었습니다.
여기만이 아니라 이동중에 지나친 한라산 관음사 등산로 입구도 차들로 가득 주차장을 매우고 도로 밖 양쪽으로 주차장이 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꼬매 오름 입구와 몇 개의 오름입구도 차들로 도로가 주차장으로 바뀌어 진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주에는 400여 개의 오름이(작은 동산 같은 작은 산들을) 있다고 합니다.
주말 오름 산행객이 5만이라고 하는 오름 산행인들이 추정하는 주말 오름 등산인구입니다.
여기에 한라산 등반객이 주말 하루 2천명이라고 하는 환경단체 활동가의 말씀이었습니다.
또 골자왈 기행, 올레 트레킹, 자연문화 기행, 생태관광 기행들이 모두 합쳐 진다면 주말 산행인구가 10만명 이내라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400개의 오름입구에는 어름잡아 400개 이상의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다고 해도 맞을 것입니다.
주말 10만명이 이동하는 수단이 자동차임으로 자동차가 몇 대정도 자연의 숲도로을 달리고 있는지 추정이 필요 합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5.16도로와 1100도로, 남쪽과 북쪽으로 두길을 이어주는 산록도로들이 이어져 완전히 자동차 길로 한라산을 고립적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립된 한라산 속과 밖에는 400여개의 오름을 이어주는 작은 도로와 주차장, 목장의 도로의 길들로 바둑판 모양의 도로로 자연의 숲들이 쪼개져 있습니다.
이 작은 도로에는 주차장과 오름을 오르기 위하여 사람들이 오름 등반로 길로 거미줄과 같이 쬬개져 자연의 숲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든 공원의 크기로 작아져 있습니다.
사람들의 도로와 등산로, 트래킹의 길을 만들어 수 많은 노루, 오소리, 새등 자연 생명의 서식지을 축소시키고, 사람들의 서식지로 넒혀 가고 있습니다.
거미줄과 같이 작은 단위로 인간의 서식지화 시켜 노루나 새, 동물들은 50년 이 전보다 100/1 정도 작은 서식지에서 그나마 계속 위협으로 노루들이 인간의 서식지로 공격을 하는 지경에 있습니다.
지금의 사람들은 일방적인 자연의 모든 생명과 공생공존의 자연 협정을 파기하는 상황을 넘어 자연 생명에 무차별 공격하는 행위을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자연 생명과 공생공존을 파기한 댓가는 벌써 우리 인간들에게 돌아 오고 있다는 것과 그 피해는 날로 중가을 넘어 재앙으로 이어지는 상황에 있습니다.
재 작년 나리 태풍으로 자동차을 바닷물속으로 처 넣어 버린 물의 재앙, 노루들의 농장으로 출몰, 야생 군락지가 파괴되고, 야생초들의 도채는 물론, 귀한 야생초들의 헌터들에게 노출되어 국외로까지 밀 반출이 되어지는 자연 자원을 없애는 행위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름과 골자왈, 올레 트래킹을 통하여 수 많은 토종 야생초들이 어느장소와 이름 명을 표기하여 올려지는 사진 한장으로 인하여 헌터(야생초 밀거래꾼)들에게 받치는 행위가 오름학교, 오름기행, 문화기행, 생태학교, 생태관광등 환경과 시민NGO라고 하는 단체들과 활동가, 참가자들의 주도하여 자연과 협정을 파괴는 물론 공격의 선봉에 있다는 사실이 아이니컬 하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필자 농장에는 아내와 저 두사람이 한쪽에 있는 하우스을 아침, 저녂 두번을 열고 닫기 위하여 다니는 길이 풀도 안자라고 사람의 길로 완전히 새로 만들어 지는 것을 보면 사람의 자연에 근접은 공격이라 단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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