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속에 로즈마리.
바람이 부는 날이면 행긋한 냄새가 방까지 전해주는,,
제주 용두암근처 용연.
용두암 주차장에서 50m 근접하여 있으며, 몇 번 용두암은 다녀 갔지만 한번쯤 가게되면 이런곳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이날 모시고 같이 간 지역 아카데미의 김남돈박사님도 이런곳이 있다는 사실에,,
30분 정도 산책로을 걸으며 많은 이야기을 나눌수 있는 장소로.
바다와 만나는 용연
용연을 한 눈에 들려다 볼수가 있는 구름다리
근처 용두암은 많이 알려져 여행객들이 많이 찾지만
용연은 아는 사람만 찾는 곳.
나무가 다양하게 작은 숲가로 조성되어진 산책로 길
'이런저런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생공존하는 삶의 평화가 무너지는 산야 (114) (0) | 2009.06.02 |
---|---|
여인들의 목욕탕과 남탕 그리고 바당과 용천수 (0) | 2009.06.01 |
주말에 큰 계획이 없다면 여기로 가족과 같이 가시면 100% 만족,, (0) | 2009.05.23 |
슬퍼하기 전에 지켜야 할 우리의 것들, 사라져가는 읍내 재래 오일시장. (0) | 2009.05.22 |
아름다운 꽃의 세계로 초대 (0) | 2009.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