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슬퍼하기 전에 지켜야 할 우리의 것들, 사라져가는 읍내 재래 오일시장.

치유삶 2009. 5. 22. 09:55

 

 

수련,,

 

 

 

동네 총각들이 옷사러,,

 

 

읍네에도 대형마트가 들어오면서 손님이 줄어드는 데다 농사철이라 손님이 더 없내여,,,

 

 

시골장에 가야만 볼수 있는 고무줄과 실,바늘, 좀약등 잡화가,,,

 

 

봄 농사 파종시기라 갖가지 채소 종묘들이,,,

 

 

오일장에 가면 생각나는 간식거리들,,,

 

 

젖갈과 김치 재료들이,,,

 

 

딸기가 제철이내여,,,

 

 

생선가게 어머니와 손님이 오면 쑥쓰러워 하는 아들,,,

 

 

멀지않은 시기에 서민은 먹기 힘들 것 같은 한손에 만원 이라는 고등어,,,

 

 

구이와 자리회, 물회, 젖갈로 제주인들이 줄기는 자리돔,,,

 

 

붉은 색깔이 선명한 제주산 고등어,,,

 

 

하얀색이 돋보이는 노르웨이산 고등어,,,

 

 

손님이 제일 많을 시간인데도 한가한 재래 오일장,,,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자동차로 30분 제주시 한림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