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농장 & 농촌체험 교육농장

유기농 밥상과 농촌체험하는 교사들과 ,,,

치유삶 2009. 4. 5. 21:55

 

 

유채꽃이 만개한 제주들녂.

 

 

최근 벌과 나비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든 농촌의 현실입니다.

벌과 나비등 곤충류가 줄어드는 지금의 상황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살충제와 제초재사용과 자동차 매연등 도시의 오염등이 직접적인 원인이라 합니다.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개교기념일을 이용하여 3시간 30분동안

농촌 체험에 참가하셨습니다.

 

 

도시의 유기물과 가정의 음식물, 농촌의 농가 부산물을 흙으로 환원시켜

밭갈이 않고 벌래와 풀을 키우는 농사을 직접배우고 현장에서 체험을 하시는 선생님들.

 

 

밭에서 갓 수확한 야채들을 천연 조미료을 이용하여 야채 샐러드을

직접 만들어 보시는 모습입니다.

 

 

야채마다 가진 고유한 향기와 맛을 직접 먹어보고 야채에 대한

기본적인 기준을 얻게 되어집니다.

청겨자등 매운맛이나 신선초, 상추맛등 고유한 맛과 향을 선생님들이 체험을 통하여 우리 농산물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필요성과 환경의 영향, 건강등 삶에 대한 현장의 교육이 되어집니다.

 

 

선생님들과 다 같이 직접차린 제주 유기농 밥상입니다.

제주 밭벼의 산듸현미밥과 닭백숙, 야체샐러드, 야채쌈, 유정란, 양배추와 부로콜리등등으로 한상차려

 밥따로 반찬 따로라는 벌거벗은 공화국의 규칙에 따라 시식.

 

 

임실군 의원님들이 방문 하였습니다.

동물사육에서 동물복지와 친 환경 농업에 높은 관심과 농촌관광 체험의 현장을 직접 보시면서

지역 정책에 많은 대안을 찾아 가실 목적인 것 같습니다.

 

 

많은 공무원과 의원님들이 다녀 가셨지만 견학정도로 생각하시어 방문이 대부분으로

돌아가고 나면 언제나 허전하고 도움없는 왜 바쁜 시간을 내면서,,

아쉬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임실군의원님들을 만나면서 적극적인 현장을 찾아 가시는 분들이 있다는 데 큰 보람이었다 봅니다.

 

* 올해도 농촌에서 유기농 밥상과 도시 유기물(가정 음식물)을 흙으로 환원시키는 자연순환 농사을 벌거벗은 공화국에서 계속 되어집니다, 2대지기로 이어지고 계속 되어집니다 변함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