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밥상 (하나)
늦었지만 연재을 시작 합니다.
1980년 21살에 농부가 되는 시작은 아무런 철학없이 젊은 농부들이 없으므로 경쟁없이 돈이 될것이다 하는 맘으로 무작정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29년이 지난 지금은 건강한 삶을 위하여 내몸 농사을 짓고 있으며,,,
내 몸농사을 위하여 자연과 공생공존하는 좋은 먹거리을 키워 먹는 농사을 짓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생명적인 흙(土) 은,,
안전하고 생명적인 먹거리(食)을 만들어 줍니다.
안전하고 생명적인 먹거리(食)은,,
건강한 육체(體)을 만들어 줍니다,
건강한 육체(體)은,,
건강한 정신과 아름다운 마음(心)을 만들어 줍니다.
자연 순환농사(土) - 자연밥상(食) - 건강한 삶(體) - 자연의 삶(心)을
글을 접을 때까지 지금까지 나의 육체을 통하여 얻은 결과와 자연의 생명(닭, 개, 벌래, 미생물, 풀, 나무)들과 교감하며 얻어진 결과물들을 가지고 계속 연재 될 것입니다.
지금 연재 되고있는 텃밭농사을 연재하면서 자연밥상을 곁들여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30여 년 이전에는 먹거리(食)와 건강(體)을 아무나 쉽고 편하게 지식으로 전달 하였지만 지금은 인간의 욕심으로 흙이 90%가 관핸농업이나 친 환경농업이나 동일하게 비 정상적인 상태을 이루는 상황에서 흙(土)을 먼저 알거나 다르지 않고, 食과 體을 전개하는 것은 현대인들의 지식적인 머리에서 나온 잔꾀에 불과 할 것입니다.
* 자연밥상 연재는 먹거리와 건강에 대한 책이나 지식은 넘쳐나지만, 흙(土)이 없는 먹거리와 건강의 지식이 위험 수위에 근접하다 보는 것은 일반 농업이나 친 환경 농업에서의 공장형 비료과다와 더불어 병충해을 방제하는 화학 살충제나 천연 농약들을 남용으로 일반농산물이나 친 환경농산물까지 위험에 이루기 때문입니다.
밥맛의 진실과 오해.
일반적으로 쌀밥은 쌀의 맛(영양분)을 보호해주는 표피을 완전히 도정한 백미을 솥에 물과 같이 넣고 끊이면서 쌀속의 맛(영양분)들을 삼투압 현상으로 쌀 표면밖으로 끄집어내어 수증기와 눙릉지로 보내고 난 후에 날아가지 않고 쌀 표면에 남아 있는 쌀 기름량에 따라 밥맛(영양)을 평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갓 도정하여 산화가 덜 되어진 신선한 기름맛과 도정하여 오래 된 쌀의 기름의 신선도에 따라 맛으로 평가하는 것에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잘못 된 맛의 평가라 보고 있습니다.
쌀밥의 맛은 기름이 많이 흐르고 신선한 기름에 따라 맛으로 보는 것은 쌀속의 맛(영양)의 아주 작은 부분의 평가로 이 것을 쌀밥의 맛으로 평가의 잣대는 잘못입니다.
* 백분석 명인이 밥 짓는 사진과 내용을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나 생산자나 꼭 같이 99%가 밥을 잘못하고 있으며, 밥맛을 잘못 알고 있다는 사실이며 이 결과가 쌀속의 영양분을 대부분 잃게하고 기름과 소량의 영양분만을 섭취로 오늘날 쌀밥은 살찌는 음식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청소년이나 젊은 세대들이 쌀밥을 멀리하게 하는 과오을 범하고 있습니다.(현미밥 또한 거의 같으며 다음편에 상세히 연재)
좋은 쌀은 찰지고, 기름이 많이 함유된 쌀로 인식되어지면서 쌀의 영양보다는 기름과 찰진 쌀쪽으로 육종과 농사, 기름이 많고 탄수화물만의 쌀밥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충격은 쌀밥을 멀리하면서 반찬이 주식이 되어지는 잘못된 밥상이 일반 가정의 밥상 뿐만 아니라 유기농밥상, 참살이 밥상, 자연밥상에 까지 이루는 아타까움에 있습니다.
반찬상이 주가 되면서 가공과 정제되고, 양념, 불 조리등이 높아진 반찬으로 인하여 현대인들의 영양부족이라는 불균형 식생활로 이어지면서 대사증후군의 질병과 아동의 후천성 질병의 직, 간접적인 원인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이글을 보시고 다른 견해도 있을 것입니다만 저의 결과물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므로 잘못 된 것이라면 수정하고 더 나은 대안을 교류을 통하여 찾아 가기 위한 글이며 연재입니다.
그러나 이론이나 다른 서적의 정보을 통한 지식적인 이의 제기는 결코 받아 드리지 않을 것이며, 정적인 삶에서 자신의 몸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물을 가지고 의견과 교류을 바랍니다.
*이에 대하여 글로 토론도 좋지만 직접적인 밥을 짓고, 밥상을 차려 맛을 음미하면서 교류의 평과 미래적인 대안을 찾아가자는 작은 농부의 바램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1대 지기 김 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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