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봄, 봄, 봄

치유삶 2009. 3. 27. 17:44

 

 

 

 

배추 꽃입니다.

 김장배추 담고 남은 어린 배추는 눈맞은 배추로

겨울동안 먹고남은 배추는 봄에 꽃을 피워 나비들을 불러드립니다.

 

100포기의 배추을 심어 90포기는 김장배추와 쌈배추로 먹고,

10포기는 꽃을 피도록하여 나비을 불러들여 벌래들과 나눔하는 것입니다.

 

벌래을 키우는 농사을 위하여 꽃을 피워 나비을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3년 째 자라는 사탕무우입니다.

겨울동안 얼어 죽지 않고 겨울나기 가능성을 찾았으며,

3년 째 자라는 것을 보아 다년생인 것 같습니다.

 

사탕무우로서 원당을 채취하여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알이 너무 작아서,,

좀더 관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곰취입니다,,향이 그만이내여,,

 

 

 

아내가 몇 년째 키우는 녀석인데 이름은 모르겠내여,, "돗냉이"라고 합니다 큰바우님 감사여,,

실내에서 키우는 데

연중 푸르고 아주 볼만한 녀석들입니다.

 

 

정화수로 연못에 갈대가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야콘 뇌두 싹입니다.

야콘뇌두 가식작업이 게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사탕수수입니다.

올 가을에 원당을 채취하여 대안이 어느정도 나올 것이라 봅니다.

 

4년째 이어지는 결과가 올해에는 성과가 나와주리라 봅니다.

단수수에서 실폐하고, 사탕무우에서 답이 늦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