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배추가 자라는 모습입니다.
일반 적으로 흔히 말하는 농부의 발자국을 듣고 작물이 자란다는 말은 농부의 정성과 보살 핌이 필요하다는 말이 되겠지만 자연순환 농사로 가기 위하여서는 이 말은 제일 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을 가지면 둘을 가지고 싶고, 백을 가지면 천을 가지고 싶은 것이 사람의 욕심으로 끝이 없다고들 합니다.
작물을 키우기 위하여 밭으로 들어가서 작물을 보면 벌래들이 달라 붙어 영양분을 뺃어 가고, 풀은 자라 작물을 괴롭히고 못 자라게 막을 것 같아 작물을 더 빨리 많이 수확을 하기 위하여서는 벌래도 풀도 없애는 행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입니다.
@ 전 작물을 수확하고 난 후에 잔사는 밑에 그대로 깔아 준 후에 심을 곳만 헤집고 양배추을 심는 것으로 비료도 밭 갈이도 안 합니다.
농부는 생명을 키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사는 아픈 부위을 치료하고,
명의는 병의 근원을 찾아 치료을 한다고들 합니다.
농부는 자연의 생명들과 호흡하고 줄기며 자란 먹거리을 거두어 내어 병이 안 생기는 삶을 찾아 살아 가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흙을 제일 가까이하고 흙에서 삶을 얻으며 살고 있으므로 흙의 생명들을 존중하고 그 생명들을 위하여 내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해가 뜨면 일어나 흙을 밝고 사는 하루 종일 고민에 고민을 해보지만 누구도 해답을 주는 말은 해주지 않지만 흙에 살아 가는 생명들의 삶을 드려다보면 그 생명들은 서로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면서 양육강식의 삶도 보여 주지만 간섭이나 어떠한 행위을 바라지 않으며 자연의 규칙을 깨뜨리지 않는 것이라 생각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럼므로 농부는 할 수 있는 범위을 넘어 자연 그대로 냇 두는 것이 최고라 봅니다.
@ 작물(유기물)을 키워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수확을 하여 다른 곳을 유출(판매) 함으로 유출 되어지는 량의 다섯배을 밖에서(유기물) 들여와 흙에 돌려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구의 자연은 먹이 사술이라고 하는 순환의 체계로 이루어 강한 놈 위에 강한 놈이 있구 강한 놈은 아주 약하고 약한 놈에게 먹히는 천적의 사술을 우리는 믿고 있으며 이에 동의 하지만 사람의 행위는 이에 반대로 우군과 적군을 완전히 정의하여 적군은 무조건적 없애는 행위을 최상의 수단으로 여깁니다.
농부가 하는 일 중에 작물 파종과 수확에 버금가는 일 하나가 벌래을 효과적인 살충이나 근접을 막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하여 이에 쏟아 붓는 교육이나 정보을 얻기 위하여 시간과 사용 되어지는 자재의 금전적인 투자비가 상당한 원가의 부분을 찾지하고 있습니다.
@ 비료도 밭 갈이도 없이 밖에서 들여온 참께대등 유기물을 흙 위에 덮어 준후에 상추을 키우는 것 입니다.
벌래을 잘 키우는 농사꾼은 어떤 농사꾼일까여!
농사을 짓는 데 있어 벌래와 미생물, 풀에 대한 대안을 찾는 것이 제일 큰 고민이며 지금의 최상 방법으로는 약해가 남는 화학 농약보다는 약해 잔류량이 없는 천연 농약으로 방제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흙에 살아가는 벌래을 죽이는 데 있어 화학 살충제에서 친 환경적인 대안으로 기피 살충재 역할이 되어지는 식물을 찾아 이 식물이 가지고 있는 식물 성분으로 벌래을 죽이거나 접근을 막는 데에 유화제등 함께 여러 기피 식물을 교차 살포등 여러 방법의 대안들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비눗물, 담배재, 커피, 재충국등을 사용하여 초창기에는 천연 살충재로서 상당한 효과을 보았지만 한가지의 재료나 방법으로 연속 몇 번정도 사용에 이루게 되면 살충의 효과가 처음 60% 였다면 재 살포시마다 40%에서 20%로 낮아지게 되며, 살충 효과을 높이기 위하여 더 순도가 높은 기피 살충효과의 식물을 찾아 세계의 독성 식물까지 유입하여 사용 되어지고 있으며 상당한 효과적인 대안을 선진 농가들에 의하여 여러 대안을 내 놓고 있습니다.
선진 농가들이 몇 년간 시험사용을 걸쳐 어느정도의 살충의 효과을 얻은 후에 정보을 공개 할 시기에는 또 다른 대안을 찾았거나 찾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천연 살충자재들의 한계이지 않나 싶습니다.
@ 유기물을 멀칭 하는 것은 벌래들의 좋아하는 환경이 무엇인지 고민에서 택한 방법입니다.
화학 살충재 살포하여 90%정도의 효과라고 한다면, 천연 살충제 사용하여 60%정도면 높은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기피 천연식물을 몇 종류을 이용한 최상의 기법 대로 사용한다고 하지만 지속적으로 몇 년이나 이와 같은 효과을 발휘 할지 고민도 필요 합니다.
가족과 나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농부이거나 작은 텃밭에 작물을 키운다면 건강한 흙에서 건강한 먹거리가 수확이 되어진다고 생각한다면 벌래을 죽이는 행위가 아니라 벌래을 키우기 위한 대안과 방법을 찾아 벌래들의 좋아 하는 자연 환경을 조성하여 주는 것이라 봅니다.
교수형도 죽이는 것이요,
총살도 죽이는 것이요,
단두대 사형도 죽이는 것이요,
사약을 먹이는 것도 죽이 것이요,
먹을 것을 주지 않고 굵겨 죽이는 것도 죽이는 것이다.
화학 농약을 살포하여 죽이는 것도 죽이는 것이다.
천연 살충재을 사용하여 죽이는 것도 죽이는 것이다.
흙 위에 비닐을 씌워 온도을 높게하고 벌래들이 살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 죽이는 것도 죽이는 것이다.
생명을 죽이는 행위만을 한다면 생명농업이 아니며,
생명을 죽이는 것만을 찾아 간다면 친 환경 농업이 아니며,
흙의 자연의 생명을 살리는 대안 찾아 실천하는 것이 자연 유기농업이다.
벌거벗은 공화국 지기 김 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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