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귀덕리 해안가에 바닷물을 뜨러 갔다가 본 집입니다.
파도가 없는 좋은 날씨에 이정도라면
폭풍주의보가 내린 날씨나 태풍에 마당과 집에 바닷물이 어느정도일지 상상만해도,,,
집앞 바다에 있는 등대
집 뒷쪽에는 가마우지와 천등오리의 서식지로 주변에 먹거리가 풍부한가 봅니다.
오랜 기간 쌓여진 가마우지의 분변물이 바위을 덮고 있내여.
전통적인 새줄이 아닌 타이어밧줄로 바뀌었지만 보기 힘든
백년은 족히 넘었을 초가집과 돌담길이 남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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