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및 가축

닭들의 한 겨울 추위나기 (71)

치유삶 2009. 1. 31. 17:34

 

 @ 낮의 기온이 영하 3도 새벽에는 영하 8도에 근접하는 한파가 몰아치던 그 날에도 활짝열린 닭 들의 집입니다.

 

올해 들어 제일추운 날씨로 인하여 닭들도 움추려들정도로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중국쪽에서 바다을 지나 제주로 불어오는 강한 북풍은 영하 1도 날씨지만 영하 5도 이하로 끌어 내릴정도로 북풍의 바람은 무섭습니다.

 

닭은 땀샘이 없어 영상 20도 정도면 더운날씨로 더위에는 약하지만 영하 몇도정도에는 병아리는 위험을 초래 할수도 있지만 큰 닭들은 생각만큼 피해없이 잘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영하의 추운날씨에 일반적으로 보온을 하지만 자연양계에서는 공기순환을 차단하는 보온보다는 직접적인 추운바람이 아니면 앞, 뒤창을 모두 열어두는 것이 일반적이며, 찬바람의 경우 체감온도을 내려 가게함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한쪽창을 내려줍니다.

 

 @ 한파의 날씨에 한번정도 바닥 뒤집기을 통하여 위쪽의 새로운 계분들을 밑으로 돌려주어 발열을 유도 합니다.

 

자연 양계계사는 위쪽 천장개폐기사이에 닭장 안의 닭들의 나쁜가스나 더운공기을 배출 되어지도록 계사구조로 만들어져 있어 보온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앞창과 뒤창의 컨텐사이에도 상당한 순환공간이 만들어져 보온은 불가합니다.

 

추위을 막기위하여 공기순환을 차단하는 보온보다는 닭들이 내뿜는 냄새와 분변에서 발생하는 가스들이 질병을 일으킬수 있는 직접적인 요인이 될수가 있으므로 추워서 닭들의 문제발생보다 공기순환을 차단할 경우가 더 나쁜 결과로 이어진다고하는 몇 십년간 선배농민들이 실증 결과이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이와 똑같은 자연 양계계사와 야마기시계사들이 입증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계사나 병아리을 키우는 자연육추 과정에 인공가온을 안함으로 오랜경력의 일반사육 농가가 이것은 방치하는 닭 사육이라고 하는 분이 계시다고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우며, 왜 그렇게 해도 가능한지에 대한 고민이나 탐구가 없다고 하는것이 더 가슴이 아픔니다.

 

유럽에서 2012년, 미국에서는 2015년에 케이지사육이 전면금지되는 동물복지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몇년은 늦었지겠지만 법률제정이 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있으며 영세한규모와 높은 농지가격에서 대안을 찾기란 대단히 어려운 현실이지만 지금부터 농가들이 준비가 필요 할 것입니다.

 

 @ 바닥이 가루같이 보술보술하게 365일 이루어지는 데서 질병에 대한 자신감이며 이러한 바닥의 조건을 항시 유지한다고 하는 자심감입니다.

 

영하의 날씨에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 차단은 물론 바닥에서 미미하지만 따뜻한 기운을 느낀다면 한여름 띄약볕을 피해 나무그늘에 않아있는 기분이 아닐까합니다.

 

혹 한기 한파의 날씨에 보온을 하지만 시멘트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을 차단이 안되어진다면 어떠할지 한번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벌거벗은 공화국의 닭들의 사는 바닥에는 위쪽 사진과같이 보술보술한 유기물들이 50~70cm 높이로 쌓여 있는 배설유기물들이 미미한 발열에의한 열들이 닭들이 어떻게 느낄까 생각이 필요합니다.

닭들이 매일먹고 싸는똥들이 바닥위에 떡깥이 만들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부드러운 보술보술한 미생물들의 바닥을 닭들이 파혜쳐 흙 목욕을 통하여 몸에 붙어있는 충같은 것을 떨어드리는 동물들의 본능적인  행위의 흙목육이 가능한 환경에서 질병이나 추위로 인한 문제는 현저히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사육에서 계사바닥은 시메트포장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자연양계와 동일한 야마기시계사을 짓고 닭 사육하는 농가들이 바닥의 닭 배설물을 치우기에 아주 좋은 방법으로 인식하여 처음부터 바닥을 시멘트로 포장한 후에 수시로 계분을 치우는 것이 닭 사육에 좋은 환경으로 인식하는 농가들이 증가추세는 바람직못한 사육바닥환경으로 시멘트의 화학적인 문제와 자연생명의 흙과의 차단은 친화적인 환경과 거리가 먼 사육환경으로 사람에 의한 인위적인 사육으로 끌고가는 형태입니다.

 

시메트바닥 구조의 닭의 계사라면 지금부터라도 왕겨 몇센치을 깔아주는 것보다 벼짚을 2~3cm로 절단하여 깔아주는 것이 바닥상태에서 너무나 다른 결과을 얻을수 있으며 시메트바닥위에 최소한 30cm이상의 계분이 쌓이도록하여 닭들이 흙 목욕이 가능한 환경으로 끌고가는 것이 추위나 질병을 막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입니다.

 

 @ 가루같이  연중이루어지는 바닥의 관리와  365일 청초을 먹이는 노력이 우리나라  최고의 유정란이라 자부하는 것입니다, 바닥상태가 닭의 소화내장 상태을 판단하는 기준치로 보게 됩니다.

 

계사가 추위에 아무런 보온이 안되어지지만 갓부화된 병아리을 인공가온없이 자가열만으로 개척력의 강한 시기에 추위, 먹이환경에 적응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자연육추을 통하여 현미, 대나무잎사귀을 첫 음식으로 먹임으로서 춥고, 더운날씨, 왕겨등 거친먹이을 먹는 닭으로 성장이 한파의 영하날씨에 무난하게 적응하지 않나 싶습니다.(닭 자라는 이야기 연재 참고)

 

바닥의 계분들이 6년간 제거하지 않고 바닥 높이가 평균 50~70cm쌓여 있는 계분들이 더운날씨에는 시원한바닥이, 추운날에는 따듯한 바닥으로 자연환경의 바닥으로 접근한 인위적인 닭사육바닥이 질병에 요인이 되어지는 바이러스들의 환경을 압도함으로서 질병의 유발을 다양한 미생물들이 바이러스을 견제하고 안배하여 미생물은 미생물들에 의한 해결이 이루어지는 자연순환이 이루어진다 봅니다.

 

추운 혹한기 날씨에 대비하여 가을부터 체력을 안배시키는 먹이 관리가 중요하며, 추운날씨을 대응하기 위하여 지방을 늘려주는 고단백먹이을 적정이상 급여는 봄에 많은 산란으로 체력고갈로 이어져 한 여름에 더운 날씨로 인하여 체력안배가 안되짐으로 닭과 함께하는 생활과 교감이 연중 이루어져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친먹이와 고단백 먹이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먹이급여하는 연중안배 대응력과 연중 청초을 먹이는 부지런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닭과 같이 교감하기 위하여 일류요라사들이 술과 담배을 안하면서 음식의 재료의 맛과 향을 느끼기 위한 자기 관리을 하듯이 술마시고, 밤에 여흥줄기는 밤의 향락이나 인스탄트음식, 향수, 화장품, 자극적인 빨간색등 옷과 바닥이 건친 신발, 가공식품들을 멀리해야하는 이유이며, 여유로운 느림의 삶으로 닭과의 웃는 교감이 되어지는 삶이 되어질 때에 닭이나 식물들이 사람과의 교감이 시작이 되어질 것이라 봅니다.

 

건강한 생명의 흙은 안전한 먹거리을

안전한 먹거리는 건강한 육체을

건강한 육체는 건강한 정신을  키워줍니다, 이것은 자연의 진리며 우리는 자연에 순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불로그을 통하여 귀농 일곱번째이야기 연재와 텃밭연재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1대지기      김 윤 수      011-69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