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및 가축

병아리 키우기 입추 첫날~~50

치유삶 2009. 1. 11. 13:41

 

             @ 자연양계나 야마기시 양계에서 핵심이라는 자연육추을 하기 위한 병아리 입추상자입니다.

 

37도에서 부화되어 인공 가온이 아닌 자연의 날씨에 근접 되어지면서 엄마 닭의 모성을 느끼며 개척력이 제일 강한 시기에 최대한 개척력을 극대화 시켜 앞으로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 날씨 환경과 거친 먹이 환경, 바이러스등 강한 미생물의 환경등 인위적인 제한 된 공간의 환경을 이겨 나가는 닭으로 성장을 도와 주는 단계입니다.

 

낮에는 먹이 활동으로 지금의 추운 날씨에 무난하지만 밤이 되어 활동이 없는 잠자는 시간에 동사을 막기 위하여 입추 상자 밑에는 볏짚을, 옆에는 더 추운 날씨에는 왕겨을 넣기도 하지만 사진과 같이 공간을 두어 차가운 공기 유입을 막는 역할이 되고, 위에는 왕겨을 넣은 상자로 밑은 담요와 같이 볏짚으로 위에는 이불과 같이 왕겨로 응용하여 만들어진 육추상입니다.

 

잠자는 작은 공간에 많은 병아리들에 의하여 발생하는 가스을 배출하고 공기 흐름을 미세하게 가능한 환기 파이프로 밑에는 테이프로 3/1을 막아 주어 순환이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 밤에 추운 날씨로 병아리들이 한쪽으로 몰려들어 압사하는 것을 막아 주기 위하여 경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2/1의 공간의 위 쪽에는 이불이 되어지는 왕겨 상자가 올려 지게 됩니다.

 

왕겨 상자 앞에는 천을 달아 주어 집과 운동장을 내왕하면서 병아리 머리에 스치는 천이 엄마 닭의 날개로 인식하여 엄마 품과 같은 느낌을 받아 편안하고 안전한 엄마 품 안에서 잠을 자거나 쉬는 곳이 되고 무엇인가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도피의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끝에 바닥에 놓여 있는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의 있는 파이프는 병아리들이 언제든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물통이며 성장에 따라 물통 길이와 크기가 몇 일에 한번씩 변화 되어 집니다.

 

병아리들이 싸우지 않으면서 한 마리씩 물을 먹을수 있게 구멍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10일간의 ㅇㅇㅇ기간에는 물이나 먹이 경쟁이 되어지는 것은 아주 나쁜 버릇과 습관을 만들어 질수가 있으므로 대단히 중요하며 경쟁이 아닌 질서와 동료간의 투쟁이 아닌 친애와 사랑을 느끼도록 끌고 가는 것입니다.

 

입추하고 처음 10일이 자연 육추의 꽃 중에 꽃이 되어지는 시기가 됩니다.

 

사람들이 "세살 버릇이 60까지 간다"는 말이

닭에서는 "10일간 버릇이 평생"을 간다는 말이 됩니다.

 

             @ 상자당 100마리씩 병아리가 입추 되어 이 육추 상에는 150마리가 입추 되어진 모습입니다.

 

상자에 담겨 농장에 도착 후에 곧 바로 육추 상자로 들여 주기 보다는 바깥 날씨에 1시간 정도 두어 안정과 날씨에 적응이 되어지는 시간이 필요 할 것이라 보구 있으며 이 1시간이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왠 만한 영하의 날씨라도 1시간 정도 바깥 날씨에 두는 것이 중요하며 겨울에 입추하는 것도 추위와 더운 날씨 환경에 적응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것 입니다.

 

추운 날씨로 인하여 병아리들이 추운 날씨에 적응하기 위하여 피하지방을 형성 시키고 태어 날 때의 털 이 외에 잔털이 돋아 나는 기회을 만들수 있는 좋은 기회라 봅니다.

그러나 꼭 기억 할 것은 추운 날씨로 인하여 병아리들의 피하지방 형성과 잔털들이 발생으로 체력 소모가 대단히 많아지게 되며 이에 대한 영양적인 측면에 배려가 필요 하게 되며 육추 과정에 먹이에 대한 이야기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부화 되어 처음으로 첫 먹이가 되어지는 "산듸" 현미쌀을 넣어 준 모습입니다, 이 병아리들은 숫 병아리들로 계사에서 따로 육추 되어 지고 있습니다.

 

잠자는 수면실인 엄마 날개 밑에 첫 먹이을 넣어주어 잠자는 곳과 먹이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여 세상에 태어나 처음 접하는 먹이가 자유로이 쉽게 접 할수 있는 교감을 갖도록 하는 것 입니다.

 

현미 쌀 먹이가 병아리들이 2일이상 먹고도 남을 량을 놓아 준 것은 먹이에 대한 본능과 식 습관과 소화 기관을 어떻게 만들어 주느냐 하는 것으로 평생의 먹이 습관을 길러주어 먹이에 대한 탐닉을 하지 않아도 평생 이렇게 먹이가 많다는 것을 인지 시켜주는 중요한 일이라 봅니다.

 

부족한 먹이로 인식 되어지면 빨리 먹지 않으면 동료들에게 먹이을 뺏길수 있다는 버릇이 계속 몇 일 반복되어 지면 평생 빠르고 경쟁하면서 많이 먹이을 찾아 먹는 습관이 길드려지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탐닉하거나 동료들과 경쟁하면서 먹이을 쟁탈하지 않아도 먹이가 풍족 함을 느껴 에너지가 부족 할 때만 먹이을 찾아 먹는 병아리로 성장하여 적량 먹이로 자라는 닭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10일 간의 먹이 식 습관이 평생 먹이 습관으로 고정 되어지는 기간이라 보고 있습니다.

 

꼭 같은 닭 이지만 꼭 같은 량의 알을 낳으면서 많은 먹이을 소비한다면 많은 먹이와 분뇨 처리등 원가에 몇 백, 몇 천수가 되어 진다면 굉장한 원가 부담이 되어짐으로 조금의 차이지만 먹이에 대한 습관이 원가 부담도 있지만 개체 관리와 거친 먹이 습관, 질병등 문제에서도 큰 닭이 오랜 산란 기간동안 많은 결과로 나타내게 됩니다.

 

첫 먹이 주는 것 하나가 3~4년간 닭이 성장하면서 습관이나 버릇이 농장에 끼치는 영향이 대단하다는 것을 지금까지 현장에서 실천하면서 얻어진 작은 결과물입니다.

 

             @ 입추 되어 3시간 정도 지난 후 먹이을 찾아 무엇인가 바닥을 쬬아 보는 병아리들입니다, 이 병아리들은 암 병아리들입니다.

 

첫 먹이로 현미을 넣어주게 되면 작은 몸체의 병아리들이라 현미 알 크기가 대단히 부담 스러워 입으로 몇 번 입에 물고 밷어 내기 몇 번 후에 어느 순간 배고픔이 되어지는 시기라 입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병아리들이 부화 되어진 후부터 서서히 부화하는 동안 축적 되어진 노른자의 영양분이 소진되어지는 속도가 빨라 지게 되는 데 추운 날씨와 이동 스트레스을 이겨내는 데에 많은 영양분이 소비 되어지면서 도착하여 안정이 되어 진 이 후부터 빠르게 먹이에 대한 본능이 발휘되어 바닥을 죠으며 먹이가 무엇인지 찾아 현미을 첫 먹이로 대하게 되는 것 입니다.

 

크고 단단한 현미 알이 앞으로 평생 병아리인 내가 이 것을 먹어야 하는 것을 알게 되고 이것을 먹으면서 열량을 만들기 위하여 소화하기 위한 소화 기관들이 대단히 큰 현미알을 소화하기 위한 기관으로 만들어져 굵고 긴 소화 기관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여섯살 밑 동생이 태어나던 그 때을 생각하면 어머니는 전날까지 밭에서 일하시고 동생을 이른 새벽에 낳아 몇 일간 몸 조리 하신는 동안 젖이 부족하여 밥을 먹을 때에 어머니가 밥을 씹어 애기 입에 넣어 주고 몇 겹이 옷으로 추운 날씨에도 키웠습니다.

먹거리가 부족한 시기라 몇 일 후에 밭으로 일을 하러 가시면 누릉지을 동생 입에 넣어 주거나 어머니가 하시던 데로 밥을 씹어 입에 넣어주면서 태어나 3달 정도 시기에 벌써 우리와 같이 밥과 김치까지 넣어 주면 이빨도 없는 동생이 집어 삼키던 생각이  병아리을 키우면서 어머니들의 애 키우는 육아 방법에 경탄을 하게 됩니다.

 

병아리을 키우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지혜을 얻기도 하지만 어머니가 동생을 키우던 모습과 할머니들은 이런 경우 애들을 어떻게 키웠을 까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온곤 합니다, 할머니들,,우리 어머니들을 통하여 문제의 답도 얻으면서 배우게 되지여.

 

그리고 어느 때에는 비료없이 밭 갈이 없이도 살아 남기 위하여 뿌리 발생이 많은 잡초들은 사람들이 공장 비료와 밭 갈이에 온갖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 영양분이 풍족하여 뿌리가 많이 필요치 않은 작물들 보다 크기는 작고 보기도 흉하지만 태풍이나 거친 환경에도 자라면서 영양이 많은 약초로 불리는 잡초을 통하여 병아리을 가루 먹이에 인공가온으로 온실의 애 같이 키워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 어머니들의 지혜와 자연의 잡초들에게서 그리고 병아리들이 답을 주고 배움을 받습니다.

 

             @ 굵고 단단한 현미 알을 먹은 후에 목이 마르면 언제든 마실수가 있도록 끝에 놓여진 급수통입니다.

 

급수통은 잠자는 수면실과 제일 먼 동선에 두어 하루에 30~50번 정도 물이 필요 할 때마다 이동을 하면서 운동이 되어지게 놓여지게 되며 가파른 경사로 되어 있어 물 마실 때 마다 등산하는 운동이 되어 집니다.

 

언제나 애기하는 것이지만 내가 지향하고 찾고자 하는 농사는 "내 몸 농사"을 잘 지어 질병과 타의에 의지하지 않고 아내와 잘 살다가 어느날 밤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것 입니다.

내 몸농사을 잘 짓는 방법이나 지혜을 얻는 데 아직도 헤매고 있지만 병아리와 작물을 키워가면서 씨앗이 자라 열매가 맫히고, 건강한 닭으로 성장 하는 것을 보고 배우며 나와 병아리, 작물들이 짦게는 3개월, 6개월,1년, 2년, 4년 동안 살아가는 삶을 통하여 서로 모르던 것과 깨닫지 못하는 것들을 서로가 살며시 보여주고 마음을 감동하게 하는 이들이 있어 가능성에 언제나 희망을 가져 보는 것 입니다. 

 

위의 내용은 벌거벗은 공화국 지기의 생각 일 뿐이며 아직도 부족한 대안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병아리나 닭, 가축을 키우는 데에는 지역, 경제적, 농장등 환경에 따라 다르게 되며 나에 맞는 사육의 환경을 찾고 실천한다면 그 이상 좋은 대안은 없지 않을가 생각하면서 벌거벗은 공화국의 실천하면서 느끼고 부족하지만 쌓여진 경험을 공개 하는 것 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1대 지기     김  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