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및 가축

[스크랩] 병아리 키우기~~~54

치유삶 2008. 11. 30. 15:15

 

            @ 대나무 잎 이후에 먹이기 시작한 부로콜리 잎 입니다.

 

대나무 잎을 9(7~10일)일 먹인 이 후부터 부로콜리 잎을 가위로 병아리가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절단하여 5분 이내로 먹을 수 있는

량을 먹이고 있습니다.

 

풀은 사람이 먹는 김치와 같이 곁 들이는 먹이로 보지만 아주 귀한 것으로 인지 시키기 위하여 처음부터 넘치도록  많은 량을 넣어 주기보다 대나무 잎 보다는 많은 량으로 하여 처음 2~3분 이내 모두 먹을 수 있게 시작하여 점차 하루마다 늘려 먹이게 됩니다.

 

부로콜리 잎은 부드럽고 병아리들이 아주 좋아 하여 처음은 주는데로 많은 량을 먹지만 병아리들이 매일 많은 량을 계속 먹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적정 시간 내로 먹을 수 있는 량 조절이 필요하며 병아리들이 사람에게 의지에 따라 조절이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 합니다.

 

어린 애들이 음식을 투정하며 먹지을 않게되면 부모들은 조금이라도 음식을 먹이기 위하여 어린애가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쫒아 다니며 먹이다보면 어린애가 성장에 따른 먹어야 할 좋은 음식보다는 어린 애가 선호하는 입맛에 맞춘 음식은 물론 행동이나 모든 환경들이 어린 애들 위주로 끌려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랑 할 수록 단호하고 엄격하면서 자연의 이치에 따라 키워야 하는 것이 사람만이 아니라는 것을 작물과 가축, 나을 키우면서 현장 경험에서의 지금까지 결과물 입니다.

 

 

 @ 이 정도의 청초는 2분 정도에 모두 먹어 치울 정도로 왕성한 먹이 활동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애들이 스스로 자립이 되어 지도록 거칠고, 춥고, 험한 환경을 극복 할 수 있는 교육이 무엇인지 어른이나 병아리을 관리자라면 충분히 이해 할 정도의 의식의 수준을 갖추어 있어도 현장에서는 애들이 잘 못 되어질 걱정과 생산성을 먼저 생각 하게 되면서 마음과 다르게 애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주게 되고 따뜻한 인공적인 가온과 부드러운 먹이을 중심으로 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모두 같을 것이라 봅니다.

 

최근 핵 가족 구성원들의 주체가 애들의 중심으로 되어져 부모가 애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스케줄등 환경까지 맞추어져 자란 청소년이 청년이 되어지고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찾아가는 자립의 개척력과 고난을 이겨내는 훈련을 성장을 하는 동안 터득하여 자란 청소년과 청년, 어른이 되었을 때에 온갖 고난을 이겨내며 성공해 가는 데에 있어서 어느 쪽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입니다.

 

더우면 선풍기을 틀어주고 겨울이면 추위을 막아주고 비싼 영양제을 구입하여 먹이는 닭으로 키워 나갈 것 인지 병아리에서 결정이 되어 집니다.

 

유정란의 질적 우위에서 두배이상의 수취가격, 높은 소비자들의 선호도, 냄새와 분뇨의 완전 해결, 추위와 더위에 강하고, 배이상 되어지는 산란 기간, 입추 7일후 부터 2% 안되는 폐사율, 바닥에 깔아 주는 왕겨을 먹이로 먹는 소화력의 닭으로 기르기 위하여 자연육추을 지향하게 되어집니다.

 

             @ 병아리 먹이통 4개로 늘려 준 후에 모습입니다.

 

칸 늘리기 적정 시기는 애들과 교감이며 애들이 약간의 경쟁에서 해방으로 끌고가는 데에 관찰과 교감이라 봅니다.

 

병아리들과 사람과의 교감도 필요 하지만 잘 못 되어지면 사람만을 의지하는 애들로 성장하게 되어 집니다, 병아리들은 병아리들과 스스로 어울리면서 그 들만의 삶이 이루어 지도록 인위적인 공간이지만 관리자의 사고의 철학이 분명히 세워 져야 합니다.

 

* 동물복지

유럽 공동체와 FTA협정이 시작되어 지면서 축산 관련하여 유럽쪽에서 동물복지을 포함 시킨 내용을 언급 되어져 우리나라 축산 담당부서나 축산단체, 관련농가들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EU나 미국등 동물 보호 단체들이 여러 경로을 통하여 압박이 예견 되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동물복지에 관련 된 법이 몇 가지 시행과 닭등 가축도 준비 되어진다고 하는 사실이고 보면 지금 농가들은 준비가 시작되어 져야 합니다.

재 작년 가을에 KBS TV 환경 스폐샬 팀에서 유럽의 동물복지법의 통과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비켜 갈수 없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와 이해을 돕기 위하여 동물복지란 주제로 방송 촬영을 요청으로 작년 5월 "1부, 2부로 나누어 "닭 공장"편을 통하여 대량 사육에서의 동물복지와 벌거벗은 공화국의 닭 사육의 방식을 대안으로 제시 되어지는 동물복지을 방영이 됨으로서 많은 국민들의 경악과 필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육하는 닭이라 할지라도 생명체로서의 누려야 권리가 있다고 하는 것을 인정하고 동물복지을 이제는 생각을 해야 한다 봅니다.

 

유럽에서의 동물복지법이 적용이 되어져 케이지 사육이 금지 되는 법이 통과되어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2015년에 케이지 사육이 금지 되어지는 동물복지법이 통과 되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2017년 정도 이후에는 동물복지 법안이 어느정도 이루어 질수 도 있다고 예견해 본다면 지금 준비가 되어져야 합니다.

 

             @ 물 먹이통도 병아리용 제일 큰 ㄷ자 형으로 놓아 줌으로서 성장에 따라 최대한 물이 부족 되지 않도록 하는 배려 입니다.

 

병아리 육추하는 동안 먹이나 물 급여 외에 접근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자주 관리자가 보이게 되면서 어느 때인가부터 병아리들이 사람과 스킨쉽이 계속 이루어 지다 보면 애완 조류와 같이 사람을 의지하게 되어 지면서 닭으로 성장에 따라 시간과 물적 투입으로 상당한 관리에 곤란을 겪을 수가 있으며 키울수록 경제적인 결과물 차이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입추하여 10일이 제일 중요한 시기로 보는 것이 바로 여기에 있으며 이 기간 10일 동안은 먹이와 특별한 관리가 필요치 않다고 판단이 되어 진다면 육추 하는 곳에 접근을 최대한 삼가 하는 것을 아 주 중요하게 보는 것 입니다.

                                                                                                                                                                                

입추 당일 1시간 정도 바깥 기온에 그대로 두는 것과 현미 3일과 4일 째 대나무 잎, 입추 당일부터 10일 간의 접근을 최대한 삼가하는 것이 자연 육추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 입니다.

 

            @ 4번 째 칸 늘리기을 마친 모습입니다.

 

칸 늘기 이 후에 잠 자는 곳에서 물 통까지는 상당한 거리로 하루 20~30회 정도 왕복이 되어지는 왕래가 인위적인 공간이지만 상당한 운동량으로 골격 형성을 이루는 데 상당한 효과을 얻을 수가 있을 것 입니다.

 

먹이 만으로는 거친 먹이을 먹을 수 있는 장이나 알을 낳는 장기, 골격의 충분한 형성은 부족하다 보며 병아리의 성장에 따라 인위적인 공간이지만 활동운동량도 같이 증가 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경험에서의 결과물 입니다.

 

첫 산란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이 경제적이라 볼수가 있지만 엄마 닭으로서의 장기와 골격등이 완전히 성숙이 되어 진 후에 첫 산란이 이루어지는 데에 대한 경제적인 비교을 하는 것은 부족하지만 유정란의 질과 산란 일수, 닭의 건강등에서 상당한 차이을 보일 것이라 봅니다, 일반적인 120일령의 산란을 기다리는 것보다 150일령 이후에 산란이 되어 지도록 지향하는 것이 자연육추가 시작이 되어집니다.

 

엄마 닭의 자연부화로 달걀에서 병아리로 부화 되어진 후에 엄마와 같이 돌아 다니면서 충분한 운동과 닭으로서의 습성을 배우겠지만 병아리들 만의 인위적인 한정 공간에서 먹이 찾기나 닭으로 필요한 습성을 배우는 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운동량의 부족으로 골격의 발달에도 어느 정도 한계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어 닭 으로서 필요 한 것을 생각하면서 찾아 배려 해 줄수 밖에 없습니다.

 

* 이번 병아리 자연육추 연재 기회가 안되어지면 앞으로 불 가능 할수 있다고 하는 생각에서 저가 경험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최대한 글로 남기 것 입니다.

150일 령에서 첫 산란이 이루어 지도록 끌고 가는 진수을 계속 연재 되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산채소 발효액을 물에 희석하여 병아리들에게 먹이다 남은 것 입니다.

 

병아리가 입추하여 진 후에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을 빨리 회복을 위하여 산 채소 발효액을 먹이는 것을 시작으로 매일 부족 하지 않게 충분 한 급수가 계속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선한 물을 충분히 급수을 기본으로 하여 몇 일에 한 번씩 교차하여 토착 미생물 발효액과 청초액, 산 채소 발효액을 먹이고 있습니다.

 

토착 미생물 발효액(연재 21,22, 23참고)과 청초액(연재 25, 27 참고)에 대하여서는 앞 쪽에서 연재 되어 있는 것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 채소 발효액에 대한 이야기는 빨리 연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 채소 발효액등이 없을 경우 설탕 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산 채소 발효액은 준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산채소 발효액은 정말 대단한 자연의 선물입니다, 많은 분들이 음식, 음료, 차등 여러 방법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만들고 있지만 미생물에 대한 이해와 설탕을 넣고 끌고 가는 발효에 대한 이해 부족이 좋은 활용이 못 되어지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신선 한 물 2일, 토착 미생물 발효액 오전, 오후 신선한 물, 1~2일 물, 청초액 오전, 오후 물, 1~2일 물, 산 채소 발효액 오전, 물 오후, 1~2일 물등과 같은 방식으로 교차하여 급수하고 있습니다.

 

             @ 병아리들이 체구는 작지만 활동성이 아주 좋고 지금까지 육추는 안정적이라 보고 싶습니다.

 

자연 양계 시설들은 자연농업 연구소 조한규 선생님의 널리 보급하는 시설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의 시설 역시 자연농업 연구소 시설팀에 의하여 자연계사을 시설 되었지만 병아리 키우는 자연 육추에서 닭을 키우는 방식에서는 자연농업 연구소에서 전문 교육을 이수을 안하고 나름데로 생각하며 찾아가는 탐구로 길러 지고 있습니다.

 

농사을 찾아 가던 시절 야마기시 선생님의 농사 철학은 너무나 신선하였고 지금의 자연 순환농사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야마기시 선생님의 농업을 지금의 자연농업으로 새로이 구성하신 조한규 선생님을 만남으로 저의 부족으로 풀지 못하였던 그 2%을 "자타일체"라는 그 말씀이 10여 년의 찾아가는 방랑을 끝낼 수 있었고 지금의 터전에서 벌거벗은 공화국의 자연 순환농사가 시작이 되어 질수가 있었습니다.

 

농사는 교육 받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을 만들고 그 문제을 스스로 찾아 가며 고민하고 탐구하는 농사을 행하라는 말씀이 지금의 자연순환 농사가 가능 해졌다 생각 합니다.

 

새벾의 별을 보며 일어나 어두워져 잠자는 시간까지 마음과 육체을 오직 흙의 자연 생명체들을 살리는 것이 무언인지 고민하고 탐구하며 찾아가는 농부로서의 실천이 지금까지의 조그마한 결과물들을 얻고 있다 생각 합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지기      김 윤 수    011-698-1005

 

 

* 자연 양계 시설이 자연에 근접하도록 고안되어 이상적인 시설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시설 보완이 필요하다 보고 있으며 시설비가 저렴 할 것 같지만 예상외로 많이 소요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자연육추 후에 경제적, 지역적등 환경에 맞는 여러 대안의 닭 계사을 시설하였으면 하는 것이 경제적이면서 독창적인 대안이 되어 질 것이라 생각 해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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