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및 가축

[스크랩] 자연 육추 ~~52

치유삶 2008. 11. 20. 21:27

 

 

 

             @ 사흘 째 되는 날에 먹이게 되는 대나무 잎을 절단하는 것 입니다.

 

농장 근처 대나무 잎이나 조릿대 잎을 따와서 가위로 절단하여 준비 합니다.

대나무등이 없다면 섬유질이 많은 단 수수잎이나, 사탕수수 잎, 옥수수 잎등도 좋을 것이라 봅니다.

 

보통 7일 에서 10일 정도 먹이고 있습니다.

 

 

@ 왼 쪽이 일반 케이지 사육의 닭이며, 오른 쪽이 벌거벗은 공화국의 닭의 내장의 모습 입니다.

 

2007년 5월 KBS TV 환경스폐샬 동물 복지시리즈 "닭 공장"편에서 17분간 대안으로 방송 되었지만 방송에는 방영이 안 되어진 부분으로 일반적인 케이지 사육 닭과 벌거벗은 공화국의 같은 일령의 닭을 비교 해보기 위하여 해부한 사진입니다.

 

해부 비교을 위하여 대학 교수와 다국적 기업 가축 제약업체 소속 닭 전문 수의사가 직접 일반 농장에서 닭 10수을 직접 가져와 현장에서 공화국의 닭과 같은 방법으로 해부하여 내장의 상태을 비교 하였습니다.

 

왼 쪽의 일반 케이지 사육 닭의 내장을 보시면 지방이 많고 내장의 굵기나 길이등을 비교 할 수가 있습니다.

 

오른 쪽의 공화국의 닭 의 내장은 지방이 적고 굵고 긴장과 모래주머니등을 육안으로 비교가 되며, 전문 수의사가 지금까지 무수히 해부하여 보아온 내장 상태가 아니라는 것으로 놀라움을 펴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도 도계하여 보면 오른 쪽의 사진과 같이 꼭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으며 직접 확인도 가능 할 것 입니다.

 

* "세살 버릇이 예순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입추하여 3일과 10일, 30일 까지가 닭으로서의 골격, 소화 기관, 먹이 습성, 버릇등이 길러지는 대단히 중요한 기간이 됩니다.

 

한달의 자연 육추가 닭으로서 평생의 습성과 버릇, 먹이, 환경 날씨 적응력등이 길러지는 기간이라 보고 있습니다.

일반 닭에 비하여 굵고 긴장과 2배정도의 긴 산란가지 끌고 갈수 있는 대안이 바로 자연 육추이며, 입추하여3일, 그리고 10일, 입추하여 1개월 동안의 자연 육추 기간이라 봅니다.

 

             @ 병아리가 쉽게 먹을 수 크기에서 점점 크기가 크게 절단하여 먹이게 됩니다.

 

병아리가 입추 되어 사흘 째가 되는 날에 처음으로 풀이라는 것을 처음 대하게 되며 이것이 섬유질이 많은 대나무 잎입니다.

 

처음 먹이는 대나무 잎은 아주 귀하고 귀한 먹이로 인식이 되어 지도록 먹이는 것과 이 먹이로 인하여 굵고 긴장을 갖도록 하는 것 입니다.

좋고 귀한 것도 량이 많거나 흔하게 되면 귀하지 않게 보게 되며,

귀하고 귀한 보약 같은 먹거리도 넘쳐 나도록 보고 눈 앞에 쌓여 있으면 맛이 없고 먹으려는 생각도 적어 질 것입니다.

 

처음으로 먹는 대나무 잎이 많은 량이 쌓여져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고 하는 인식이 되어 진다면 병아리도 귀한 먹거리로 여기지을 않고 달려들어 귀하게 먹는 일은 결코 없을 것 입니다.

 

첫 째날에 두잎 정도, 세째날에 3~4잎 정도, 넷 째 날에 2분 내로, 다섯 째 날에 5분 이내에 먹을 수 있는 량을 하루마다 증가 시켜 먹이는 것 입니다.

 

오전 9시 이후에 병아리들이 활동이 제일 강한 시간을 찾아 먹이게 됩니다.

 

             @ 세번 째 칸 늘리기 후에 물통을 늘려 준 후의 모습입니다.

 

한 칸의 물통으로는 물을 먹을 때에 병아리들이 경쟁과 공간에 대한 압박이 지속이 되어 지면 스트래스로 전해 지기 전에 해방적인 넒은 공간으로의 배려라 봅니다.

 

무조건적인 넒은 해방의 공간 보다는 조금 압박을 느끼는 공간에서 행방적인 공간으로의 이동이 성장하는 병아리들이 어느정도 경쟁심을 심어 주면서 긴장하고 동료와 친애와 더불어 먹이을 스스로 찾아 가야 하는 방법을 키워 나가는 것 입니다.

 

사람 역시 경쟁도 어려움도 없어지면 게으르고 배움이나 운동, 하는 일에 나태 해지는 것과 같이 언제나 나을 보면서 병아리들이 필요을 느끼는 것과 미래에 필요한 것을 준비 해주고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 주는 것이 자연의 순환이 이루어 지지 않는 인위적인 공간에서 사람이 해주는 역할 이라 생각 합니다.

 

칸 늘리기에 따라 물 통이 멀어지는 관계로 잠자는 곳에서 물통까지 칸 늘리기에 따라 먼 거리을 하루 30~50회 정도 왕복 운동이 이 되어 지게 됩니다.

 

            @ 먹이 통을 세게로 늘려진 모습입니다.

 

먹이 통이 없이 현미을 먹이고 한 칸 늘리기 후에 두개의 먹이통에서 이 번에 다시 칸 늘리기 후에 세개의 병아리 용 먹이 통을 넣어 준 것입니다.

 

앞으로도 병아리들이 하루게 몸체가 성장에 따라 칸 늘리기와 먹이 통이 증가 배치 되어 질 것 입니다.

 

전에 육추에 비하여 병아리 먹이 통이 빠르게 많이 넣어 주는 것은 개체수가 한 칸에 많이 입추 되어져 있기 때문 입니다.

 

             @ 칸 늘려 준후에 모습입니다.

 

자연 육추하는 과정이나 닭으로서 수명을 다하는 그 날까지 폐사율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 하리라 봅니다.

 

병아리에서 닭으로서 수명을 다 할때까지 폐사율을 제로에 근접 하도록 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질병등 노출로 부터도  어느정도 안심이 되어 지지 않나 싶으며 대단히 어려운 문제 이기도 하지만 달성 하기 위하여 선택하는 첫 번째가 햇빛과 바람의 자연 계사와 자연 육추에 있다 봅니다.

 

병아리가 입추하여 7일 이내에 도태 되어지는 것이 이상적으로 보는 것이 사료비 절감과 관리등 경제적이며 질병에서 노출을 줄이는 최대의 대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병아리 입추7일 이후부터 닭으로서 수명이 끝나는 시점까지의 폐사 율은 전체 적으로 1%대로 아주 미미 하지만 인공 가온이 아닌 추운 날씨로 인하여 환경 적응력 부족등으로 7일 이내에 폐사가 전체 폐사율 대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 번 육추에서는 7일 동안 까치가 병아리 육추 상자을 공격하여 10여 마리와 자연 토태, 압사등으로 입추 600마리 중에 20여 마리가 폐사 되었으며 앞으로 폐사는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아 거의 없을 것이라 봅니다.

 

 

             @ 병아리 육추 상자에 까치, 쥐, 강아지, 고양이, 족재비등으로부터 보호 하기 위하여 덮여진 청조망 안전틀 입니다.

 

 병아리들이 입추 되어진 후에 족재비나 고양이, 들개가 한번 공격이 되어지면 단 시간에 몇 백마리의 병아리 피해을 3년 전에 경험이 있어 철조망 안전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봅니다.

 

입추 예정 10여 일 전부터 강아지을 주변에 배치하여 족재비나 들개, 들 고양이 공격을 사전에 막는 사전 작업이 상당히 효과적으로 이용 되고 있지만 관리자가 세심하게 출 입구나 여러 위험을 막는 것이 중요 하다 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1대 지기      김 윤 수          011-698-1005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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