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스크랩] 토종 옥수수가 꿈을 이루어 줄 것입니다.~~44

치유삶 2008. 9. 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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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콘 높이 만큼 자란 벌거벗은 공화국 옥수수들입니다.

 

성인 보통 키의 허리 높이로 바람이 많은 지역에서 쓰러짐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육종 옥수수에 비하여 적은 에너지로 비료 투입을 절약 할수 있는 옥수수 입니다.

 

포트에 육묘하여 정식 10일 전부터는 물 관수을 줄이고 일체의 영양비료 투여 없이 누런색의 잎이 되도록 열악한 환경 조성을 만들어 준 후에 본 밭에 정식을 하여 뿌리의 발생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의 묘 관리에서 정식을 하여 일체의 중간 비료 없이 3년간 우량한 종자을 골라 키워 왔습니다.

 

정식 후에 묘가 모자란 영양분을 얻기 위하여 많은 뿌리 발생이 되어지도록 환경조성으로 자생력을 극대화 시키는 데에 생육 초기의 관리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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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2개의 옥수수가 달립니다.

 

오래 전의 농사와 비숫한 밭 갈이 없이 기존의 두둑에 정식 간격을 유지하여 재배하는 방법으로 비닐 멀칭이나 비닐 터널, 공장형 비료 투입 없이 자연의 유기물을 흙 위로 멀칭하는 것 만으로 키워져 왔습니다.

 

만 3년 동안 우량 종자만을 파종하는 방식으로 3년의 결과물로 색과 크기에 어는 정도 만족하고 있으며 몇 년간 더욱 보존하면서 종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극대화 시켜 나가는 종자 관리는 계속 되어 질 것입니다.

 

농가마다 한 종류의 토종 종자을 보존하면서 향후 농가 경영의 작목으로도 가능성을 찾아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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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 옥수수에서 채취한 옥수수 수염 또한 효능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의 옥수수 색깔이 누구나 먹고 싶은 마음을 느껴질 정도의 토종 종자로서의 가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 옥수수에 비하여 3배, 5배 작은 크기로 수량으로서는 현저히 적지만,  맛이나 풍미감등 신토불이 토종 옥수수로서 가치는 앞으로 더 높은 평가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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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정도의 색이 띠는 시기가 삶아서 먹었을 때에 색감과 맛을 최대한 만끽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반적인 옥수수 파종 시기에 비하여 비닐 멀칭이나 비닐 터널이 아닌 노지에 길러짐으로 짦은 옷을 입었으면 하는 날씨에 접어 들어 파종이 되기 시작 함으로 일반적인 관행 수확시기보다 늦은 것이 특징입니다.

 

수량에서의 경쟁으로 한다면 육종 옥수수에 비하여 현저히 적지만 원자재 가격의 폭등으로 비료등 영농비을 최소화 하면서 현대인들의 트랜드인 환경을 지키면서 좋은 안전한 먹거리을 찾는 추세에 따라 앞으로 기대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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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적의 맛을 느낄수 있는 색과 맛의 상태을 알고자 비교 해보기 위하여,,

 

보기 좋은 떡이 맛이 있다고 하는 옛말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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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에 씨앗용으로 수확 되어진 옥수수들입니다.

 

앞으로 이 씨앗을 가지고 묘을 공급하거나 옥수수을 상품화 하는 데 있어 이 토종 옥수수을 벌거벗은 공화국 옥수수라 칭하려 합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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