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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욕심이 많은 게으른 농사꾼이 짓는 농사

치유삶 2008. 8. 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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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밭으로 밭 갈이나 비료 투입 없이 풀등 유기물로 병 충해 방재 없이 손으로 노린재만 어쩌다 잡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이웃 농가들을 보면 비닐 멀칭을 하여 빠른 정식으로 크게 키우기는 하지만 병충해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일찍 고추을 정식하기 위하여 비닐을 멀칭을 대부분 하시지만 이것 만은 꼭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온도가 어느 정도 여름 날씨가 되어지면 흙 표면에 멀칭 되어진 비닐은 반드시 걷어 내시는 것이 현명하다 봅니다.

 

중반 기 이후에 고추가 다 자란 후 작은 숲 같이 이루어져 바람의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 지지가 않고 잦은 비 날씨로 미생물의 과점이 되어지는 최적의 조건이 이루어 지는 환경이 되어 짐으로 주의가 필요 합니다.

 

대부분의 농가들의 비료 남용으로 인하여 고추가 비료의 영양분의 과대 축적으로 인한 여러 병의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게되며 여기에다 바람의 순환이 적어 지면서 미생물의 과점과 더불어 병이 극대화 되어지는 고추 후반기에 환경 조성이 되어 지지 않는 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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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봄부터 곰취을 수확 한 후에 얼마 전에 양배추 수확을 마치고 지금은 가지을 수확하고 있으며, 곧 옥수수가 수확이 될 것이며 그리고 사탕 무우가 씨앗 채취와 사탕 무우가 지금도 계속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틈 사이에는 콩이 정식 되어져 자라고 있습니다.

 

가지와 콩이 수확이 끝나 는 데로 양배추나 부로콜리, 배추등 가을  파종이 되어 질 것입니다.

틈새가 있으면 심고 매일 파종 매일 수확의 기쁨을 느리는 것이  큰 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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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에 양배추 수확 후에 심겨진 콩이 벌레들에 잎이 많이,,

 

하얀 꽃은 갯 방풍 꽃이며 씨앗이 맺히고 있으며, 왕 고들빼기도 보이고, 노각과 호박들이 콩이 있는 데로 넘어 ,,

 

다 품종 소량 생산으로 매일 푼돈이라도 들어 오는 농사을 지향 합니다.

그대신 지상 최고의 좋은 먹거리을 생산을 하면서 환경을 해치거나 환경의 순환을 존중하여 생활 오폐수와 생활 쓰래기을 생명체들의 먹이로 순환을 이루어 가는 실천을 하는 데  혼을 넣고 있습니다.

 

농사는 내 몸 농사을 짓는 것이 최고의 농사라 생각하며  이것을 실천하기 위하여 농사꾼이 되고자 애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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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밭에 나가면 따먹고 수확이 계속 되어지는 토마토들입니다,,

 

보통 20여개는 달리고 있으며 한 줄기에 두가지로 뻗어 40개 열매도 달린 것을 보게 됩니다.

 

하우스나 높은 지주대로 유인 가능하다면 8단 이상도 수확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5단정도는 모두가 수확이지금  되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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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수수와 토종 옥수수 사이로 자라는 것들은 노란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 들입니다.

 

여러 님들이 고추와 피망은 노지에서 가능한데 파프리카는 거의 죽거나 키우기가 힘들다 고들 합니다.

 

저도 처음에 키우기가 힘들지 않을 까 싶어 파프리카 옆으로 단 수수와 옥수수을 같이 심었는 데 지금까지 파프리카들이 잘 자라고 있으며 열매 또한 적 잖게 달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키가 큰 것은 1m 정도이며 다른 농가들 보다 보통 한달 정도 이상 늦게 심어졌으며 지금도 계속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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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거벗은 공화국 한 여름 밭의 지금 모습입니다.

 

자연의 시간과 자연의 순환에 맡기면서 파종과 수확에만 손이 가는 정도로 하면서 사람이 자주 근접하는 것을 자연의 모든 생명체들은 바라지 않나 혼자 생각하면서 게으른 삶에  만족해 보려 합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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