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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농촌 체험과 방송

치유삶 2008. 7. 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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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박노진 성생님을 뵙고 이야기을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자연농업을 실천하시며 농사에 있어서 선생님 만의 농사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뒤로 보이는 25년이 된 배나무가 보이며 35년이 되는 배나무도 보였으며 나무들 모두가 건강 한 것을 볼수가 있었으며 바닥이 아주 이상적으로 찰 흙 밭이라 통기성 문제에 많은 대처을 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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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직원 모임회에서 가족을 동반하여 체험에 참가 하였습니다.

 

비 바람이 아주 강한 최악의 날씨로 호우주의보가 내린 날씨에도 모든 분들이 비을 흠뻑 맞으면서 찾아 주신 것을 다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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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방송에서 촬영을 오시어 체험 참가한 학생을 인터뷰 모습입니다.

 

인 터뷰 학생은 통밀빵을 만들기 위하여 반죽을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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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이 있는 밥상" 체험에 올려진 산 채소 샐러드입니다.

 

공화국에서 갓 수확한 15여가지의 산 채소에 산 채소 발효액과 견과류 가루와 표고 가루, 소금, 간장, 어간장, 고추가루, 고추장, 현미식초등등 천연 조미료의 소스로 만든 후에 땅콩, 호박씨등을 올려 차려진 모습으로 참가 주부 회원님들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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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산듸" 밥으로 콩만을 넣어 밥을 지은 모습입니다.

 

밭에서 기른 현미쌀을 제주에서는 "산듸"라 부릅니다.

잡곡을 혼합 하지 않고 현미와 콩류만으로 밥을 짓는 것을 권장하며 잡곡류는 다른 음식에 같이 넣어 집니다.

 

밥 힘으로 일을 한다고 하는 말을 오래 전 어른들의 말씀처럼 한 끼 식사에 현미 밥이 차지하는 비율이 80~90%에 이루며 나머지 10~20%가 김치나 반찬, 국이나 찌게류로 차리는 것이 옛 보통 식단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우리 밥상에 밥량을 30%에 또 다시 잡곡을 혼합하여 밥을 짓게 되면 쌀의 량은 20% 내외로 너무나 밥의 량이 적으며 최소한 한 끼 식사중에 밥이 50%정도에 근접하게 식사가 이루어 질 때에 이상적인 식단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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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국의 배추와 고추가루등으로 다른 야념을 최소화 사용하여 만든 작년 묻은 김치입니다.

 

작년 김치라 약간 신 맛으로 너무나 인기가 좋아 행사 때마다 김치가 부족 함을 느끼지만 많은 량을 내 놓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참가하는 분들에게 조금씩 이라도 맛을 보이기 위하다 보니 김치 만은 좀 적게 드시라고 구박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 음식들은 충분히 재료을 준비하고 참가 한 분들이 조리을 함으로 부족 하지는 않게 차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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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번 행상의 밥상으로 지기의 재료와 조리 설명에 따라 모든 분이 같이 차린 식단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에 닭 백숙이 안보이지만 한 테이블당 한마리의 백숙이 식탁에 놓여졌습니다.

참가자 5명이 한 마리의 닭 백숙을 먹는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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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폐식으로 차려진 음식을 먹는 모습으로 촬영은 계속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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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바람이 강하여 농장 돌아보기는 못하고 마지막으로 통 말빵을 먹은 후에 기념 사진 한장 남겼습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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