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태풍 때 산에서 바닷가로 떠 내려와 파도와 돌에 부딧히며 오랫동안 바닷물에 있다가 몇 개월이 지난 지금에 해안가로 밀려 올라온 나무들 입니다.
고향 마을 해안가에 이런 나무들이 해안가로 밀려와 도 지정 보존 해안가인 "알작지" 해안가가 몸살을 않고 있으며 주마다 이런 나무들을 수거해 오고 있습니다.
@ 이 나무들을 땔감으로 이용하기에는 좀 아쉬움이 있어 활용하기 위하여 쌓아 올려 봤습니다.
앞으로 농촌 교육농장 체험시에 이 나무을 이용한 놀이을 통하여 갖가지 모양의 나무을 가지고 각종 모형과 쌓기등을 통하여 로고 같은 규격이 아닌 자연 소재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 애들과 사람들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데 완충지대가 절대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으며, 지금 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잇습니다.
바닷물이 훔뻑 먹어 있는 나무들이라 몇 년간은 벌레나 부숙이 되어지는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는 나무을 태워 난방이 되어지는 보일러와 같은 시설을 위하여 자료을 모으면서 가 설계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작업이 시작되어 필요한 재료을 찾고 구입이 시작 되어질 것이며 "집과 에너지"편에 연재 하겠습니다.
새로이 만들어지는 나무 보일러 옆에는 나무을 이용하여 빵을 굽는 화덕을 만들 예정입니다.
지금 통밀빵을 가스 오븐을 이용하여 교육농장 체험시 통밀빵 굽기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나무을 이용한 정말 맛 나는 통밀빵의 맛을 보실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아침마다 수도가 얼어 물이 안 나올정도로 추운 날씨가 계속 되어지고 있는 날씨의 생태연못의 모습입니다.
@ 자연 정화 수로의 모습입니다.
파란 색 잎이 보이는 군락은 노란꽃 창포들입니다.
@ 알을 낳는 애들로 요즘도 매일 마을에서 수거하여 오는 부로콜리 잎을 하루 두번 아침과 오후에 먹이고 있습니다.
재작년 7월 태풍이 후에 19개월 째 하루도 쉬지 않고 풀을 먹이고 있습니다.
@ 양배추와 부로콜리, 배추가 보입니다.
지금 배추는 몇번이나 눈을 맞아 잎이 아주 두터워져 물이 많으면서 단 맛이 좋아 제주쪽에서 눈 맞은 배추라하여 최고의 겨울 먹거리 입니다.
눈 맞은 배추 잎에 멸치 젓갈을 싸서 먹는 것이 어릴 때부터 제주 어른들의 겨울철 먹거리 중에 하나 입니다.
@ 2주전에 공화국 새 식구가 되어진 "스코티시 테이어"종입니다.
이름은 아직 결정을 못 했으며, 여우나 들쥐등 땅에 숨는 동물을 사냥하는 스콜틀랜들 지방의 충성수런 개라고 합니다.
@ 얼마전에야 두번째 배추을 수확하여 김치을 담갔습니다.
배추와 고추 가루와 대부분이 공화국에서 길러진 것들이며, 새우젓이 조금 들어가고 특별히 더 넣는 재료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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