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초 액(하나)~~25

 

 

 @ 210일 정도 된 알 낳는 닭들로 190일에 첫 달걀을 낳도록 배려하였으며(일반적으로 120일 이후 산란시작), 암닭과 수닭 비율은 13: 1 정도로 유정란이며, 바닥의 풀은 부로콜리로 매일 아침과 오후에 2회 넣어 주고 있으며 연중 매일 풀을 먹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닥은 위와 같이 연중 미생물들에 의하여 보술보술하게 유지되어 배설되어 남겨진 사료는 다시 먹게 되는 작은 공간에서 작은 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청초 액비는 미네랄이 풍부한 풀을 이용하여 다양성이 있는 미생물을 배양하기 위한 자재로 이용하기 위하여 시작 되었으며, 이전에 사용 되어진 천혜 녹즙(산야초 발효액=효소)은 설탕을 이용 함으로서 공화국에서 한해에만 설탕 사용 금액이 150만원에 달하는 고 투입의 문제을 해결하기 위하여 찾아 나가는 대안의 하나로 시작이 되어지는 첫 작은 성과라 봅니다,,

 

지금의 농사의 제일 큰 문제가 고 투입으로 인한 고 원가로 인하여 세계에서 제일 비싼 농작물로 생산 되어 외국에서의 경쟁력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조차 유입 되어지는 농작물과도 경쟁력에 밀리고 있다는 것이며, 이 문제 해결 방법은 저투입으로 경쟁력을 이겨 나가자는 것이며, 저 투입은 처리에 문제가 되어지는 주변 유기물을 손 쉽게 사용 함으로서 환경 순환으로 환경을 지키고, 안전하고 생명적인 농작물이 생산 되어진다는 데 더 큰 의미로 찾아 가고 있다고 봅니다,,

 

청초액을 이용  되어지 면서 한해 설탕 사용량이 20만원으로 15kg 설탕이 11,500원에서 14,000원 여름에 구입시에는 16,000원에 구입 되어진 걸로 보면 설탕만으로 환산 되어 진다면 엄청난 경비 절약이면서 더 좋은 미네랄 자재을 연중 많은 량을 쉽게 이용 함으로서 달걀의 질과 닭고기의 맛의 향상은 물론 날로 강해지는 질병을 막기 위하여 보다 면연력과 건강하여진 닭을 키울 수 있었다고 봅니다,,

 

올 여름에 많은 분들의 청초 액을 만드는 법에 대하여 정보 공개을 원하였으나 나름데로 부족한 대안을 더 찾기 위하여 이제야 공개 하오니 양해 바라며, 이번 기회에 아직 정확히 장단점이나 부족한 면을 더 찾기 위하여 두가지 대안을 연재 합니다,,

 

대안을 찾다보면 내가 바보인 것은 분명 하구나 하는 것을 언제나 느낀 답니다, 너무나 쉽고 어머니가 담그는 김치와 된장, 청국장, 막걸리, 쉰다리(저가 어릴적 밥에 누륵으로 발효한)을 만들고 먹었던 우리 조상들의 삶과 고유음식 문화 속에 들어 있다는 것이며 지식의 접근이 아니라 삶의 지혜의 접근에서 더 다가갈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과학이 아니라 오랜 경험과 미래로 이어주는 가운데 쌓이고 쌓여진 속에 조상들의 손의 부지런함에서 나온 것 들이라 봅니다,,

 

20년전 집을 떠나 무소유의 3년간 부족한 놈을 내쪼으면서도 선생님들의 삶을 보여 주시면서 흙을 같이 할수 있는 마음을 열게 해주신 것이며, 벌거벗은 공화국을 만들고 나서 외국과 전국을 떠돌면서 몸으로 접하였던 삶에서 이제야 둔한 머리에서 이제야 실천하면서 하나씩 느끼어 갑니다,,

 

흙과 풀을 아는 농사꾼은 걸어 다니는 짐승과 날으는 새들과 물고기의 어버이가 될수 있으며, 유모가 될수 있으며, 자식이 되어 마음을 헤아리는 몸체의 먹거리을 알게 되어지니 그 농사꾼을 하늘과 땅과 물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며 살아,,,,,,,,,,,,,,,,,,,,,,,,,,,,,,,,

 

똥개도 3년이면 글을 흚픈다는 데, 사람으로 때어나 20년이 지나는 이제야 조금 느끼어 지는 것도 같기도 하구 그럽니다,,

여러분들 이라면 조금만 더 생각하시고 대안을 찾아 나가 주신다면 이 대안에서 열발 더 전진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보며 여기에 더 보태어 지고 남기어 질 때 다음 세대들이 지금 세대들이 자원 고갈과 망쳐버린 이 자연에서 살아 갈수 있는 먼가을 찾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 미생물을 기포기로 이용하여 배양 되어지는 모습 입니다,,(이 내용은 닭 키우는 이야기 ~~23편 참고)

 

###  청초 액 만들기

           

1) 재배한 작물 보다는 생명력이 시작 되어지는 봄에 흙의 자연을 흠뻑 섭취하여 미네랄이 풍부한 산속 산야초들을 베어 그대로 사용 되어도 좋지만 적당히 절단하여 사용하게 되면 극대화 시켜 더 질 좋은 청초액을 얻는데 좋을 것입니다.

 

2) 큰통에 산야초을 2/3을 채워 넣는다. (여기에 더 좋은 대안은 당이 확보 되어 진다면 산야초 사이에 당을 조금씩 넣으면서 채워 주시면 질적으로 좋을 것입니다, 얻기 위하여 돈주고 사오는 당을 이용하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며, 또 돈을 벌어야 하는 악 순환이 계속 되어 당 사용은 좀 거시기 하니 나름데로 새로운 대안을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 제3세계나 더운 지방에서는 손 쉽게 구할수 있는 야생 완숙된 바나나, 사탕수수을 산야초 사이에 같이 채워 청초액을 만드시는 새로운 대안으로 이용  바라며, 완숙 바나나 만을 이용한 청초 액과 사탕수수만을 청초 액을 만들어 진 후에 당을 느껴 보시어 가축 사육에 비교 대안을 찾아 주실 것을 부탁 드리며, 조금만 대안도 알려주시면 다른 대안과 비교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3) 토착 미생물 배양액을 잠기 도록 채워 넣는다.(토착 미생물 배양액은 카페 닭 키우는 이야기 연재 내용 ~~23번 참고)

 

4) 비닐로 밀봉하여 음지 보다는 적당한 햇빛 아래 보관하시고, 한 여름에 너무 고온에 장시간 노출은 좋지 않으므로 한 여름에는 그늘이 필요하지만 온도 25도 이상이 유지 되어 지는 환경에서는 더 좋을 것입니다.

 

 5) 생명이 넘치는 봄에 만들었다가 다음 해 봄부터 사용하시면 무난 합니다.

 

* 더운 제3세계에서는 온도 관계로 그늘과 햇빛등 여러 장소에서 만들어지는 기간의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면 좋을 것 입니다.

 

6) 사용 방법

* 토착 미생물 배양 할 때에 미생물들에게 먹이로서 영양적인 측면과 미네랄을 공급되어 짐으로서 다양성의 미생물을 얻는데 대단히 중요한 자재로 이용 합니다.

 

* 닭, 돼지, 소등 가축에 영양의  보고인 청초을 연중 먹이는 것이 어려운 현실에서 청초액으로 대신하여 연중 일정 시간차을 두어 급수 시킨다면 아주 좋습니다, 또한 가축 비육시나 여름에 샤워나 옆면시비에 이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공화국에서는 봄과 가을 접어 들 때까지 풀을 매일 먹이지만 부족한 미네랄과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봄과 가을에는 4~5일, 여름에는 2~4일에 한번씩 자가 배양한 미생물 발효액을 먹일 때 청초액을 같이 넣어 주어 급수 시키고 있습니다.

 

* 작물이나 나무등에 미네랄제로서 다양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청초액 두번째 연재에서는 토착 미생물 배양액 없이 가능하면서 더  질 좋은 미네랄을 얻기 위한 지역적인 청초액을 만들기 연재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으로 이용하는 산야초 발효액(효소)에 대하여 "밥과 음식"에서 경험과 생각을 이어  연재 예정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지기  김윤수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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