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통이 있으면 물을 받아 두어 부레 옥잠을 넣어 주면 12월 까지 아무때나 급한 상황시에 사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빗물은 다양한 성분의 다량 함유되어 있어 밭에 사용하는 물로서는 최적이라 봅니다,,
농촌체험을 하기 위하여 인천과 일본에서 오신 분들이 오전에 고추 밭에서 노린재 잡기와 고추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벌래로 인하여 아직까지 큰 걱정이 없었지만 고추 밭에 노린재는 어쩔수가 없어 몇일에 한번씩 노린재는 잡고 있습니다,,
비가림 하우스안 고추,,
공장형 비료나 밭갈이와 추비나 질병 관리 없이 키워지는 고추 들입니다,,
유기농이란 유기물을 지역에서 자연 순환의 고리를 연결하는 농업으로 기계나 가공 자재는 특별한 이유가 발생시나 최소 사용하고자 하는 농사입니다,,
지역 흙에서 나온 유기 먹이체(농산물)을 지역 소비자들이 소비하고,
지역 소비자들(시장, 가정, 도시, 식당, 농가 부산물등등)의 생산한 유기물을 다시 지역의 흙으로 돌려지는 순환의 고리를 이어가고자 하는 것이며, 오래전에 해오던 농사 방식입니다,,
일본에서 오신 우퍼(체험과 견학, 민박, 우프신청하기 우프 글 참고)와 인천에서 오신 백용운님과 함께,,
유기농 농가에서 4~5시간 정도 노동을 해주고 숙소와 참 먹거리를 제공받으며 문화와 농촌, 자연 순환의 유기농과 참먹거리를 통한 체험으로 문화와 농촌과 이웃, 자연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농가는 농가 일손을 얻게 되며, 우퍼 들은 숙식을 제공받으므로서 노동과 노동의 교환이 되는 우리의 두레와 같아 보이지만 우프는 세계인들과 나누는 두레라 봅니다~~
우퍼와 농촌 체험을 위하여 오신 분들과 공화국에서 나온 농산물로 차려진 밥상입니다,,
자연 순환의 유기농을 지향하는 농사를 하다보니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제일 먼저 우리 식탁에 참 먹거리를 올리고 남은 먹거리를 소비자 들에게 판매 하다보니 대게 자연 순환을 지향하는 유기 농가들은 살림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밥상에 올려지는 것들은 생명력이 있는 흙에서 생명적으로 자란 생명이 살아 쉼쉬는 참먹거리를 맘껏 먹으며 먹거리의 고민에서 해방을 맛 볼수 있는 또 다른 잼이가 있다고 봅니다~~
저녂에 오실 분들과 같이 할 "흙이 있는 밥상"예 올려질 닭을 잡아 보는 기회를,,
칠순을 넘기신 나이에 혈기 왕성하게 자연 농업을 알리시는 조한규 고문 선생님과 한국생산성 본부 연구원님들과 여러 선생들과 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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