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및 가축

[스크랩] 360일 매일 청초 급여를~~

치유삶 2007. 8. 20. 19:16

닭이나 동물 사육을 하면서 제일 힘든것이 먹이 조달로 대개 시판 배합 사료로 급여를 함으로서 편리는 할 수 있으나 전량 외국에서 수입이 되는 옥수수가 대체 에너지 개발로 인해 가격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상승함으로서 원가 부담으로 농가들이 앞으로 더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

 

 고투입 농사로는 농산물의 개방이 날로 확대되어 짐으로서 경쟁력에서 밀려 날수 밖에 없을 것이며 이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안을 가져 보자는 데 있습니다

 

 저투입의 농사라면 얼마든지 경쟁력에서 품질과 가격에서도 당당히 맞서 이길수가 있지 않나 십습니다

주변의 모든 유기먹이체(가정 음식물, 시장, 식당, 도시, 주변 농가 부산물, 폐 가공제품등등)를 적극이용하고 주변과 농장에서 자연 순환의 고리로 유기 먹이체로 적극 이용하는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조류사의 앞 마당이지만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풀을 키움으로서 지면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와 흙에 다양한 소동물과 미생물들의 환경을 유지 시켜주고 요즘과 같이 집중 호우로 인해 지표면의 흙의 유출을 막아주는 효과뿐만 아니라 풀로 인해 조류사에 좋은 미생물의 유입은 물론 흙 지표면 보다 낮은 온도의 바람을 조류사와 계사로 유입되는 또 하나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봅니다.


마당 구석구석에 풀이 자라게하여 연속적으로 수확하여 닭과 조류사에 먹이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연중 매일 청초를 1~2회 먹이기 위하여 농장 안에서도 적극 얻으지만 외부에서 채취하여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가을 10월 말부터는 마을에서 다음해 6월 까지 부로 콜리를 운반하여 해결 되어 지고 잇습니다

병아리들이 풀을 바닥에 넣어준 모습,,

산란중인 닭들에게는 먹이통에 아침에 넣어 주고, 오후에는 바닥에 그대로 넣어 준 모습,,

장마 기간이라 몇일에 한번씩 볏짚을 넣어 주어 바닥이 축축하지 않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보름전에 부화한 실키들,,

연산 오골계 큰 병아리들이며 공화국 성계들에게서 부화 되어진 애들 입니다,,

거위와 토종닭, 실키도 몇 마리 같이 키워지고 있내여~~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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