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5

'지구의 허파' 아마존, 탄소배출원으로 변하나?...

'지구의 허파' 아마존, 탄소배출원으로 변하나? 사람이 태어나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제대로 숨을 쉬고 있는가’이다. 갓 태어난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나와 울음을 터트리면 기도를 확보하고 호흡 유무를 제일 먼저 살펴본다. 사람이 죽었을 때도 마찬가지다. 사망 판정은 ‘호흡’ 여부에 달..

기후변화 최전선의 목소리& 기근, 갈등, 폭우, 가뭄, 홍수, 해수면 상승.

기후변화 최전선의 목소리 최근 영국 일간지 「The Independent」지 인터넷판은 기후변화 피해에 시달리고 있는 지구촌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기사를 실었다. 인터뷰는 케냐, 에티오피아, 베트남 등 다양한 대륙과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이들의 증언은 가뭄과 기근, 홍수 및 폭우, 해수면 상승으..

미래 아이들이 받게될 재앙의 댓가들...

흙과 물의 재앙 (2) Ofica 풀이 자라는 것조차 용납을 안 하고 죽이는 지금의 참혹함이 20년, 40년 후 아이들이 받을 것이 무엇일지 한 번 드려다 보시기 바랍니다. 맛난 음식을 찾고, 맛난 맛 집을 찾고, 좋은 학원에서 공부를 시키는 데에는 이슈지만 아이들이 미래에 먹을 물과 흙에는 관심 정도가 아니..

[아이들 환경재앙]흙과 물 오염 그리고 위험한 현장

[환경]흙과 물 (1) Ofica 지금과 미래 아이들을 위하여 여러분과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국가적으로 녹색 성장과 친환경농업, 청정도시, 자연치유 도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를 외치는 지금, 반대로 가는 안타까운 최악의 현장 모습입니다. 2010년 6월에 '식물몰살 약'이라 불리는 비선택성 제..

최근 5개월간 겨울 한반도의 ‘추운 봄’… 왜?

최근 5개월간 겨울 한반도의 ‘추운 봄’… 왜?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조병화 ‘해마다 봄이 되면’) 언 땅 녹이고 꽃망울 터뜨리느라 ‘해마다 부지런하던’ 봄이 올해는 지각을 했다. 3월 1일∼4월 12일 약 6주간 서울의 평균 기온은 5.6도로 199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