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 5

여름이면 얼음같은 용천수가 나오고 헤엄치며 놀던 알작지입니다.

어린시절 여름이면 목욕하며 놀던 알작지 해안입니다. 알작지 해안에는 알작지만이 아니라 마을과 삶을 같이 해온 애환이 서려있는 고냉이물등 여러곳이 있으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포제터가 있는 곳입니다. "고냉이물"등 이곳에는 얼음 같은 차가운 용천수가 있어 여름 이맘때면 어두워지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