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기행을 마친후에 먹는 제주 참살이 유기농밥상(81) 土 - 食 - 體 - 心 로 이어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며 이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土는 내가 살고 있는 내 지역의 생명적인 흙을 말합니다. 食은 내 지역의 土에서 생산 되어진 먹거리을 말합니다. 體는 내 지역의 食을 먹을 때 건강한 육체을 가진다 말합니다. 心은 건강한 體에서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 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2009.03.09
귀농(아홉번째) 농사는 농촌을 알고, 나을 알고나서 (82) 말 재주가 뛰어난 정치꾼과 군인, 손 재주가 뛰어난 목수와 농부. 50년,100년 후 미래에 유망하고 안정적이면서 없어지지않고 지속될 직업이 위의 네가지의 직업일 것입니다. 40여년 이전에 80%가 농부였던 시절 보릿고개의 배고픔은 있었지만 우리에게도 자급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현재 10%도 채안.. 건강과 생태 이야기/귀농 이야기 2009.03.07
바다 낚시가 가능한 집 제주시 애월읍 귀덕리 해안가에 바닷물을 뜨러 갔다가 본 집입니다. 파도가 없는 좋은 날씨에 이정도라면 폭풍주의보가 내린 날씨나 태풍에 마당과 집에 바닷물이 어느정도일지 상상만해도,,, 집앞 바다에 있는 등대 집 뒷쪽에는 가마우지와 천등오리의 서식지로 주변에 먹거리가 풍부한가 봅니다. ..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3.06
봄소식 남쪽 제주에서 ^*^ 제주 남단 들판과 산에는 벌써 푸른옷으로 갈아입고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제주 서쪽 끝자락을 지나 중문으로 돌아 가는 길목의 화순리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산방산 근처 길가에서 우리나라 최남단이라 연일 따스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벌써 보리 물결을 출렁거리게 만드는 것을 보면 봄이 .. 카테고리 없음 2009.02.26
제주올레 트래킹후에 먹는 유기농 밥상 인천 무의도 실미원과 서울에서 오신 두 선생님이 올레 11코스 트레킹 출발 지점에서,,, 전날 저가 항공을 이용하여 저녂 6시 도착 벌거벗은 공화국에서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까지 교제후에 숙박 농민과 도시 소비자의 만남이라 안전 먹거리와 환경농업에 대한 주제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올래 11코스 ..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