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을 마치고 인사을 드립니다. 토종 씨앗을 보냈습니다. Ofica 단식 7일과 보식 15일을 마치면서 아직 정상적인 생활에는 들어가지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배고프거나 힘들지 않게 단식과 보식을 하는동안 새로운 경험을 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단식을 해오면서 느끼지 못하였던 몸의 신비적인 반응의 경험과 깨달음을 .. 벌거벗은공화국 소식 2011.01.18
단식 7일, 보식 11일째 Ofica 단식 7일을 마치고 보식 11일째입니다. 지금 보식은 오후 5시쯤에 하루 1회씩만 보식을 하고 있습니다. 보식으로 먹는량은 세 수저 반을 10번 정도 소량으로 나누어 200회 정도씩 하루 1회 보식할 때마다 2,000번 정도 씹어 먹고 있습니다. 앞서 두 수저 양을 15등분으로 소량씩 나누어 300회씩 씹는 것을.. 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2011.01.12
단식과 보식 5일째 Ofica 보식 5일째 배고프거나 힘이 없거나 하는 어려움 없이 보식을 잘하고 있습니다. 하루 1회 5시쯤 한 번 보식하는 것으로 어제까지 한 수저 반을 조금씩 열 분량으로 나누어 한 분량당 300회씩 1일 한번 보식 때마다 3천 번을 씹고 있습니다. 오래 씹으면서 소화효소인 침샘의 기능을 되살리고, 씹는 훈.. 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2011.01.06
단식 7일, 보식 3일 째 Ofica 단식 7일을 마치고 보식 3일째입니다. 첫날 늦은 오후에 1회 첫 보식으로 2일 날과 3일째도 늦은 오후 1회씩만 먹는 보식을 하고 있습니다. 보식은 한 수저량으로 시작하여 3일째인 오늘은 한 개반량을 먹습니다. 한 수저량을 소량씩 5등분하여 한번 입에 넣으면 300회를 씹어 삼키는 것으로 1일 보식.. 벌거벗은공화국 소식 2011.01.04
삶 그리고 삶 (184)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지난 주에 탁주나 한잔 하자며 신혼부부의 초대을 받은 약속 날이 올해 제일 추운 어제 저녂 이었습니다. 꽈메기에 탁주을 준비 한다고 하여 집에서 기른 배추을 들고 걷고 싶은 생각에 먼거리 정류장에서 내려 바다의 차가운 눈보라의 빙판길을 걸어 약속 시간보다 늦..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1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