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자왈 8

도시의 담장을 무너 뜨리는 데서 시작이다.

Ofica 하루종일 걸어도 흙 한번 밞지 못하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1주일 걸어도 흙 한번 밞지을 못하고 살아가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 달이 되어도 흙 한번 밞지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제주에도 있다는 것은 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만들어 낸..

제주 도심에 푸른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Ofica 제주시 시민회관과 제주칼호텔 사이 오래 된 주택가을 걸었습니다. 구제주 중심이라는 중앙로와 시청으로 이어지는 중심도로에 위치하였지만 오래 된 쓰레트집과 건물이들이 모여있는 지역입니다. 배추 화분이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골목에 작은 채소화분이나 나무 한그루가 푸른제주을 만드..

제주도는 지금 겨울이지만 푸르름과 마을마다 안녕을 기원합니다.

제주도는 지금 겨울이지만 푸르름과 마을마다 안녕을 기원합니다. Ofica 제주시 칼호텔 뒷편 삼성혈 근처와 제주민속박물관 근처 도심 입니다. 제주는 따뜻하여 365일 푸른 채소을 먹을 수있는 천혜의 환경가진 곳입니다. 한라산과 산쪽에는 하얀 눈이 덮여 있지만 해안의 제주 도심은 푸르름이 지금 넘..

제주의 신구간은 미신인가?

제주의 신구간은 미신인가?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엄동설한이라는 이 추위에 제주는 지금 이사 중 입니다. 몇 년전 만은 못하지만 아직도 신구간에 이사하는 제주인들의 삶을 젊은 세대들과 타지인들이 제주의 미신의 풍습으로 여기는 모습이며, 지식인들이나 제주을 연구하는 학자나 연구가..

제주가 청정제주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79)

제주가 청정제주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79)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영하의 한 겨울에도 제주에 첫 발을 내리면 코속으로 전해지는 내음과 눈에 비춰지는 푸르름, 들려오는 파도소리에 반합니다. 일년내내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아름다운 제주을 대표하는 한라산, 골자왈, 오름, 억새 밭, 푸른 ..

어린이집의 작은 텃밭이 물의 재해와 온난화을 막는 행동입니다.

Ofica 구 제주시에서 신제주로 걸어가던 연삼로 근처을 지나던 길에 본 어린이집 텃밭입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텃밭을 일구지만 작물파종 때마다 비료와 밭 갈이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원 같은 텃밭으로 꾸며 진다면 아이들의 자연스럽게 접근이 편리하여 지면서 친숙한 농사..

공생공존하는 삶의 평화가 무너지는 산야 (114)

몇 천만년 전 지구 자연이 만들어지고 난 후에 오랜 세월동안 사람과, 동물, 식물들이 생명 순환사술에서 공생공존으로 오랜 세월 지켜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 세대가 살아가는 자연은 앞선 사람들의 전쟁으로 파괴 되었고, 이제는 사람들이 야욕을 채우는 환경과 문화라고 하는 하나의 상품으로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