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無]자연순환유기농업-입문

불안정 수축사회에서 노후준비와 안정적 식량, 경제, 환경, 재난대비 생존전략 세우기- 36

치유삶 2019. 7. 24. 05:36

안정적 자립 노후ㆍ경제ㆍ환경ㆍ식량ㆍ재난대비와 국내산 100% 가축사료 자원확보, 생존전략 세우기- 36 

벌거벗은공화국 


 지금 닭이나 가축 한마리도 안 키우고 있으나 몇 달째 흙 사료을 만들고 저장 작업을 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다.

50여년! 긴시간이 될지 모를 노후에 일이 되고 경제도 해결해 나가는 자립생존적인 준비라 생각하여 닭과 가축도 키울 수 있는 시설를 지으면서 흙을 많이 확보하여 흙사료을 만들어 저장 중에 있다.


창고를 지으며 포크레인과 손으로 많은 돌을 골라내고도 흙 다섯바께스에 돌이 한바께스가 나올 정도로 돌이 많아 재차 손으로 돌을 고르고 선별기로 마지막 돌고르기하여 미생물 먹이 넣고, 뒤집고, 저장 작업이 여간 힘들지 않은 것 같다. 

오래전 산란계를 키울 때 초창기 사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공장사료 의존하였으나 빠르게 자급사료로 대체했을 정도로 공장사료에 거부감이 많은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육되는 돼지, 닭에 먹이는 공장사료는 외국과 거대농기업 의존이라는 위험, 안정성이 보장 안된 GMO곡물, 염증을 높이는 오메가 6 불균형 과다오염, 해충방제을 위하여 사용한 맹독성 살충제오염 등 좋은 먹거리가 될 수 없는 위험은 그때보다 갈수록 더 위험적이다.


노년에 안정적인 일과 경제도 해결하는 자급자족적인 삶을 위하여 몇십마리 소규모로 닭등 가축을 키울 것이지만,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자원으로 우리나라 최고 양질의 100% 자급사료을 안정적으로 만든다는 목표로 사료가 가능한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흙사료 이외에 가축사육에 없어서는 안되고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백질 원료 등 혼자 쓰면 100년 이상 넘께 쓸 약 200여톤의 량을 3년 전부터 꾸준히 저장해 나가고 있다.


@매일 이어지는 가축사료화 흙 작업...


@돌을 고르고, 먹이을 주고, 미생물을 포집하는 작업이 반복되는 모습...


@가축사료가 가능한 상태로 작은 돌까지 제거된 흙...


@흙에 자연의 미생물이 포집되어 활성화된 모습..


@미생물 포집된 흙은 사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저장되고...

 

흙사료 작업이 끝나면 준비된 시설에 가축 눈 높이의 내부시설과 가치가 될 품종을 선택하여 입추하고 지역에 돈을 주고 폐기하거나 버려지는 사료가 가능한 소중한 더 많은 자원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가축사료가 100% 자급이 가능하게 되면 밭농사 생산량을 확실히 보장하는 최고의 자급퇴비 확보가 가능하고, 어느시대나 제일 비싼 이윤으로 판매되는 가축판매도 가능하여 최악의 경우 경제붕괴나 재난적인 극한 상황이 발생하여도 식량과 가정경제 유지할 수가 있어 예측불가 미래를 위한 생존적 준비다,

가축을 키우는 가정은 농작물 생산량을 확실히 높여 보릿고개도 없다는 선조들의 수천년 동안 경험은 아직도 인류 곳곳에 유지될 정도로 가축사육은 인류사회가 끝나지 않는한 망할 수가 없는 일이기에 예측불가의 빠른 변화의 사회에서 노부부가 살아가는 방법으로 최적의 선택이라는 생각으로 노년을 위하여 하나씩 준비 중에 있다.


노후 준비가 예금이나 부동산, 연금 등 보편적인 방법이 아닌 풍요의 시대나 고난적인 샌존적 시대에도 안정적으로 생존이 가능할 수 있는 검증된 가축사육과 가축의 사료 저장이 노후을 준비하는 방법으로 틀일 수도 있으나 내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두달째 흙 작업 중에 있다.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