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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항생제 없는 자연형 동물복지 자연순환유기축산ㆍ닭사육 귀농 노후농업창업교육

치유삶 2017. 9. 18. 08:00

경상권 96기 No-GMO 100% 국내산 자급사료 유정란생산, 가축사료 등 자립축산을 위한 자연순환유기농업ㆍ닭사육교육

자연순환유기농업: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Ofica  

 

 유럽에서 시작된 국내 살충제 파동으로 인하여 계란만 아니라 먹거리 안전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살충제 파동으로 가축사육에 대한 신뢰와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어느때보다 높아지면서 살충제 파동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가축사육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어지고 있다.


지금 살충제 사용으로 혼란을 겪고 있으나 살충제 이상의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가축사육에서 문제의 뇌관은 많다.

그동안 공장식 동물생산이라는  베터리케이지 닭 사육이 비윤리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이번 살충제 문제를 통하여 그동안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던 친환경 가축사육에서 살충제 노출과 DDT 검출은 큰 충격으로 받아드리고 있다.


친환경사육은 흙 바닥과 자연적인 조건을 갖춘 환경에서 가축사육일거라는 소비자의 인식은 살충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흙이 없는 비좁은 철장과 햇빛, 공기도 차단되는 공장식 밀폐식 무창사육장과 베터리케이지 시설에서 사육된다는 사실에 큰 충격으로 받아드리고 있다.


친환경 가축사육까지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어느때보다 대안적인 닭 사육의 방법들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대안축산으로 제시되는 유기축산과 방사사육 그리고 동물복지인증농장과 같은 몇개의 사육방법은 안전하고 문제가 없는 가축사육방법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살충제 파동과 과정을 지켜보며 대안축산으로 제시되는 유기축산, 동물복지축산 등 가축사육방법은 문제가 없는 해결적인 대안축산인가 살펴볼 때 많은 미디어와 전문가들이 대안축산이라고 인정하고 있으나 또다른 많은 문제가 있으며 대안축산이기보다는 타협적인 방법일 뿐이라는 생각이다. 


유기축산과 동물복지축산이 베터리케이지와 친환경 공장식 축산보다 나은 것은 사실이나 공장식 베터리케이지에서 벗어날을 뿐 흙이 없는 좁은 면적의 대량사육에서 벗어나 조금 넒은 면적에서 대량사육이라는 차이일뿐 공장식 사육방법에서 대표적인 밀폐식 무창사육장시설이나 외국 수입 GMO곡물 공장사료 등에 의존하는 2만수, 6만수 사육이라는 대량사육은 여전하다.


닭사육이나 가축사육을 시작하면서 살충제 파동과 같은 가축사육에서 문제가 되는 것과 향후 문제가 될 수 있는 가축사육 방법들을 찾아내는 기술은 가축사육에서 첫번째 갖추어야할 제일 기본적인 기술이라는 생각이다.


*베터리케이지사육, 친환경축산과 대안축산이라는 유기축산, 동물복지 가축사육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발생하는 위험적인 문제

①자연적인 햇빛, 공기 흐름을 차단하는 밀폐식 무창사육시설- (베터리케이지사육, 친환경축산, 유기축산, 동물복지)

②자연적인 햇빛, 공기 차단 밀폐식 무창사육장시설과 미생물불균형의 비좁은 밀식사육, 풀 없는 미네랄 부족 등 질병위험으로 항생제사용 노출위험 사육시스템- (모든 가축사육은 출하 5일전 항생제 휴약하는 의무이나... 문제는 출하 10일전만 휴약하면 항생제를 사용해도 되는 무항생제 인증제도)

③안정성 불안이 높은 GMO곡물 공장사료-

④질병 위험에 노출되는 포화지방 오메가6 과다오염 원인이 되는 옥수수사료-

⑤비좁은 밀식사육과 산란 중 계란에 스트레스 노출의 컨베어산란시설 및 경사진 산란시설-

⑥가축이 기본적으로 먹어야하는 면연력 미네랄을 갖춘 풀을 먹일 수 없는 농가적정 사육규모를 벗어난 대량사육-

⑦풀이 없는 흙이 노출되어 빗물에 분뇨와 흙이 유실되어 읅 파괴와 환경피해 위험에 노출된 방사사육-

⑧살충제 사용이 필요없는 진드기를 닭이 스스로 털어내는 흙 목욕이 불가능한 철제 및 굳은 흙 바닥-

⑨일년 1,000만톤 외국 수입 GMO옥수수 사료에 의존하는 농업주권 없는 외국 및 다국적농기업 의존 가축사육-


동물생산공장이라는 베터리케이지사육, 친환경축산의 비윤리적인 가축사육의 문제가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나 대안축산이라는 가축사육도 앞서 소개하였듯이 문제가 많이 노출되고 있다.

대안축산이라는 유기축산, 동물복지 가축사육이 조금 나은것은 사실이나 다년간 닭사육과 농가를 육성하는 교육 현장에서 살펴보면 안전한 가축사육을 할 수 있는 시설, 환경, 먹이 등 관리를 할 수 없는 규모 등 많은 문제가 있으며 윤리적인 가축사육이하지만 동물복지형 공장식 가축사육이라는 새로운 문제의 공장식 가축사육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안타까움이다.


계란을 낳는 산란계사육은 4,000수 이상. 육계는 10.000수 이상 사육이 돼야 동물복지인증농장 신청이 가능한게 우리나라 동물복지사육의 문제다. 우리나라 동물복지인증농장 사육은 2만, 6만수의 대량사육의 동물복지형 공장식 사육이라하지 않을 수가 없다.

유럽의 동물복지법에 준하는 가축사육을 시작하는 출발의 꿈은 원대하였으나 몇번 바뀌며 먹이, 사육환경과 같은 완전한 닭의 눈 높이에서 문제의 개선보다 가축사육이 용이한 대량사육의 방향으로 바뀌는 안타까움이다.

자연형 닭사육일 때 농가가 2,000수가 넘으면 시설과 환경, 먹이 관리가 농가 노동력으로 불가능할 정도의 사육규모로 풀을 먹인다는 것은 일년 몇번 정도로 연중 계속 풀을 먹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계란 수거하고, 사료 먹이고, 바닥 관리하고, 생산된 계란 정리하고 배달하다보면 부부 두사람이 하루를 꼬박 노동력 투입해야할 정도로 그이상 벗어나면 풀을 먹이는 작업은 거의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


자연적으로 풀을 먹이기 위한 방사사육도 풀이 유지되는 대규모 방사장 규모를 갖추는 것은 우리나라 환경에서 갖춘 농장도 거의 없지만 갖추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번 교육에서 앞서 소개한 내용과 더 많은 내용으로 공장식 사육의 문제와 대안을 자세히 소개할 것이다.)

풀이 없는 곳에 닭의 풀어놓아 기르는 방사사육은 닭이 흙 목욕을 위하여 흙을 파헤치며 가루 같이 흙이 만들어져 닭의 분뇨와 같이 비가 내일 때마다 유실되는 환경피해에 노출은 이미 많은 농가 현장에서 목격할 수가 있다.


공장식 사육에서 또다른 문제를 만들어내는 공장식사육 방법을 찾기보다 질병발생 위험과 환경피해가 없다는 윤리적인 가축사육이라고 누구나 인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닭이 눈높이에 맞춘 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100% 자립하는 주변의 자연자원으로 닭이 원하는 먹이, 연 중 풀을 먹이는 가축사육이라면 앞으로 살충제 파동과 같은 어떠한 문제도 없을 것이다.

공장식 사육에서 또다른 공장식 사육으로 안주하기보다 누구나 신뢰하는 자연형 가축사육이라는 백년, 천년의 꿈을 그리는 길에 같이하자는 제안을 하고 싶다.





 

⊙ 96기 경상권 “자연순환유기축산ㆍ닭사육 교육"

 

 

 

o 일시: 2017년 12월 2일~ 3일 [토요일, 일요일]

o 교육: NEOF, 생명치유학교

 

o 교육목적 및 교육내용:

1. 환경피해 없는 자연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윤리농업, 외국과 농기업, 공장농자재 의존 없이 농업주권ㆍ식량주권을 지키는 생존주권농업, 흙과 동물ㆍ가축ㆍ환경ㆍ생태계를 살리면서 사람까지 살리는 치유농업

2. 주변에 발생하는 농사부산물, 식품부산물 등 자원을 찾아내어 가축사육 먹이로 활용과 흙으로 환원하여 농사를 짓는 자원순환 농업기술을 기본으로 '지역에 의한' '농민에 의한' 100% 자립농업



3. 소농으로, 생태적인 삶과 필요한 식량 자급과 필요한 경제이득까지 창출하여 자급자족하는 백만원 가진 청년도, 노후 50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니어도 가능한 농업창업이 가능한 농사기술과 방법을 제시하는 교육(그동안 축적한 자급자족 농장운영 경험과 우리나라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는 전업농을 육성하는 다년간의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한 방법 제시)


4. 자연순환유기농업에서 하지 않는 6무:  '①전면경운 ②공장비료와발효퇴비 ③밑거름 ④제초제 ⑤비닐 ⑥농약' 등 환경피해, 농업윤리, 농업자립, 토양피해, 생태계 피해 등에 노출되어 이득보다 피해가 많은 6가지는 기본적으로 하지 않는 천년을 지향하는 윤리적 생명살림 자립농업

5. 자연순환유기축산에서 하지 않는 17무:  '①밀폐식사육장 ②스톨*베터리케이지사육 ③인공가온사육 ④사료자동급여시설 ⑤밤점등사육 ⑥환경피해방목사육 ⑦항생제*성장촉직제사육 ⑧사료착색제, 살충제' 등 환경피해, 농업자립, 토양피해, 생태계 피해, 비윤리적 문제 등에 노출되어 이득보다 피해가 많은 17가지는 기본적으로 하지 않는 천년을 지향하는 윤리적인 자연형 동물복지 가축사육


o 장소: [장소 변경]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이동 649-12  고려수지침(이동성당 옆) [장소 문의: ☎010-3539-1904]

-버스: 포항고속버스터미널- 간선 108- 이동 이마트 하차- 213m


o 교육신청: 선착순. "자연순환유기농업을 실천하는 사람들" & "도시농업운동본부"  (http://cafe.daum.net/k9001) 카페 교육공지 글에 댓글 신청 


-교육신청 방법: 기본교육 받은 지역 또는 기본교육 기수/ 닉네임, 이름(입금자)/ 연락처 (댓글 신청방법 준수, 단체신청은 금지)

-카페에 교육신청 댓글 없이 교육 참석은 사절합니다. 교육장으로 오셔도 교육 참석을 막습니다.

 

o 교육신청 참고 

-자연유기축산ㆍ닭사육교육, 심화교육, 창업교육은 교육진행과 다른 교육생에 피해를 막기 위하여 자연유기농업 기본교육(11월 25일~ 26일) 이수 없이 교육 신청과  참석할 수 없습니다.

-자연순환유기농업 기본교육, 자연유기축산ㆍ닭사육교육, 심화교육, 창업 및 현장교육은 재교육과 개별교육 신청도 있어 각 교육 공지란에서 따로 신청 받습니다.

-이어서 진행되는 자연순환유기축산ㆍ닭사육 교육, 심화교육, 현장교육은 교육 1주일 전 10명 이상 신청일 때에 진행합니다.


-교육진행 순서자연순환유기농업 기본교육(11월 25일~ 26일 교육 신청 중  http://cafe.daum.net/k9001/K6Pl/432)자연순환유기축산ㆍ닭사육 교육(기본교육 이수자 122일~ 3일)→ 심화교육(기본교육 이수자 12월 9일~ 10일)→ 창업교육(무료)(기본ㆍ축산ㆍ심화교육 이수 및 창업교육 공지 글에 해당者, 교육일정 및 장소 추후 공지)

 

o 교육비: 7만원 (농협 356-0598-4977-43  김윤수 (입금 후 댓글 요망)

o 교육 문의: 자연순환유기농업[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대표강사 (☎ 010-3698-1005)

 

o 점심 및 지참물: 교육기간 점심은 교육 참가자가 개별 준비한 음식으로 뷔페식 그린파티로 진행, 교육 참가자는 2인분 이상 음식 개별지참(밥, 반찬, 과일, 곡주 등 소박한 음식) 

-교육 중 점심 그린파티에 참여와 협조를 안 하는 개별적으로 행동하실 분은 교육 신청을 정중히 거절합니다. 다음 교육 신청 불가


o (숙박) 참고: 교육 

 

o 교육 내용: 교육은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진행

*교육 내용과 시간 변경될 수 있음

*교육 내용: NEOF 카페(http://cafe.daum.net/k9001), 블로그(http://blog.daum.net/kyu1515) 참고 (별도 교육자료 없음)


*12월 2일 [토요일]

-09: 50분: 접수

-10: 00분: 농업, 농경문화, 흙과 가축사육 그리고 현대 공장식축산

-11: 00분: GMO곡물 공장사료 오메가6 위험 공장식 축산과 안전한 자급사료 오메가3 동물복지 윤리축산

-13: 00분: 점심 그린파티 [교육참가자 2인분 이상 음식지참]

-14: 00분: 병아리 자연육추 시설과 가온 없는 자연육추 방법

-15: 00분: 병아리 먹이 & 자연육추 관리방법

-18: 00분: 뒷풀이 및 질의 응답

 

*12월 3일 [일요일]

-09: 00분: 산란관리 & 질병, 항생제 없이 대안적인 사육관리

-11: 00분: 냄새 없는 미생물균형의 사육환경 & 바닥관리

-12: 00분: 점심 그린파타 [교육참가자 2인분 이상음식 지참]

-13: 00분: 여름 더위, 겨울 추위에 대응하는 자연양계, 야마기시시설과 대안적인 자연대류시설

-14: 00분: 여름 30℃에 내부가 30℃가 안되는 자연대류하우스 짓기와 자연대류가축시설 짓기

-17: 00분: 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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