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外國 농업 현장

일본 유기농업과 유기농장 방문- 15

치유삶 2015. 11. 20. 08:24

일본 유기농가 방문- 15

자연순환유기농업: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Ofica 

 

일본 20년 유기농가...

 

 

대파...

 

 

 

 

수확을 마치고 전면경운하여 다음작물 파종 준비 모습...

 

 

 

방문하였던 시기가 8월 중순에 15여종의 다양한 작물이 키워지고 다음 작물이 파종되는 준비되는 모습...

 

*농가의 유통방법

유기농가의 유통과 판매의 방법은 다른 농가와 유사한 꾸러미로 소비자에게 유통한다는 설명이었다.

연중 15여 종이상의 작물자배와 연중 공급할 수 있는 유정란까지 생산되어 다른 농가와 다르게 오랜 경력과 함께 소비자와 연계가 잘되고 경제적인 안정이 지속되는 일본 제일 농가라는 명성을 볼수가 있었다.

 

소비자와 연계하는 6차산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나름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으나 농사기술이나 환경문제 등에 아쉬움이 그대로 노출되는 안타까움도 보였다.

 

 

*유기농업과 유기농사

우리나라 유기농업과 같이 일본 유기농업도 밑거름, 전면 밭갈이, 비닐사용 등 농사기술과 빗물에 토양과 퇴비 유실 등 환경피해에 노출에 심각성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발표자료가 다소 차이는 있으나 발효퇴비 밑거름 사용 후 전면 밭갈이 농사에서 30%~ 50%가 유실된다는 연구 자료을 접할 수 있다.

 

일본 유기농가에서 부러운 것은 우리나라의 유기농가 대부분이 선택한 친환경농약, 천연농약과 천연 제초제 등 자가 제조하여 사용하지 않거나 아주 기초적인 자가제조 사용이다.

우리나라 다수 친환경농가에 직면한 수년간 친환경농약, 천연농약과 천연농약으로 병해충의 진화로 왠만한 고독성식물 천연농약으로는 원하는 살생의 효과의 부족으로 유황과 같은 화학농약에 근접하거나 그 이상의 효과의 천연농약을 제조사용을 해야하는 우리나라의 친환경농가의 치명적인 오류는 아직 보이지 않는 모습을 일본 몇몇 농가이나 방문에서 엿볼 수가 있었다.

 

NPO 단체가 일본 톱배우와 유명인사, 농가들이 준비 중이라는 홍보 포스터...

 

포스터의 사진 중에 첫번째가 일본 명문대 출신으로 톱배우이고, 네번째의 남자분이 방문한 유기농장의 金子씨이다.

 

농장주 金子씨 부인과 같이 방문했던 일행과 함께...

 

유기농업 책과 각종 강연으로

독보적인 유기농가로 소개되면서 방문자가 많아 예약조차 어렵다는데 방문할 수 있었다.

농가를 방문했을 때에 농장주이신 金子씨는 만날 수는 없었으나 부인을 만나 농가의 설명과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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