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外國 농업 현장

환경피해에 노출되는 닭사육과 소사육의 유기농업- 14

치유삶 2015. 11. 18. 09:51

일본 20년 유기농업의 닭사육과 소사육 모습- 14

자연순환유기농업: ECOROF (Eco-Recycling Organic Farming)

Ofica 

 

유기농가 모습...

 

소두마리와 같이 키우는 야마기시식 닭장 모습...

 

 

 

닭사육장 내부 모습...

 

나란히 옆에 위치한 다른 닭사육장 내부 모습...

 

 

 

 

닭사육장시설 모습...

 

 

닭사육장 옆에 위치한 소사육장 모습...

 

소사육장 모습...

 

*농업과 환경

농업 과정에 자연환경에 노출되지 않을 수는 없다.

일반적인 밑거름 후 전면 밭갈이하는 농사나 가축 방목, 가축사육시설, 가축사육 과정에 환경보호적인 농사방법도 있지만, 흙과 비료, 퇴비, 농약이 빗물에 유실되어 환경피해 노출과 가축사육 과정에 가축분뇨가 환경피해에 노출되는 극과 극의 농업환경이다.

 

1년 동안 1ha에서 최대 100t, 평균 40t의 흙이 빗물에 유실과 가축분뇨의 유기질비료, 퇴비,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등 농사에 활용하는 농자재가 흙과 같이 빗물에 유실되는 환경피해에 직접으로 노출되고 있다는 정부와 학계가 계속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흙과 물 등 자연의 환경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농업이 흙의 유실로 흙의 양분고갈, 흙의 환경파괴, 주변 생태계 피해 등 자연환경에 피해에 노출된 농사방법을 99.99%가 선택한 지금의 농업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흔히 자연은, 흙은 지금의 세대가 누리고 있으나 다음세대도 살아가야할 소중한 것이라하지만, 실제는 착취와 고갈시키는 생산과 소비, 농사기술에 집착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흙과 물, 자연을 보전하는 농사방법과 피해와 고갈시키는 농사방법 중에 현대농업 99.99%는 피해와 고갈, 자연을 유린하는 생산과 소비를 선택하고 있는 지금 이세대의 현실이다.

 

흙과 자연을 마음껏 고갈과 유린의 생산과 소비에 동참하고 있는가! 동조하고 있는가!

아니면

다음세대를 위하여 흙과 자연을 최대한 보전하는 생산과 소비에 동참하고, 동조하고 있는가! 이제라도 더 늦기전에 선택해야하는 위기적 환경이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