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운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 교육
올해 최고로 춥다는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지난 12월 8일~ 9일 경산시에서 개최된 자연순환유기농업 교육입니다.
교육 전날 한파로 교육 중단을 고민할 정도로 매서운 한파로 부득이 참석을 못하는 몇분을 제외하고 한파인데도 2시간, 3시간 멀리서 많은 분들이 교육에 오셨습니다.
좋은 교육장을 섭외하여 준비해주신 우교수님과 방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Ofica 교육에서만 볼 수 있는 더불어가는 삶을 지향하는 그리파티...
교육에서 오신다고 지인께서 해주셨다는 찰밥...
지인 찰밥과 손수 만드셨다는 잡채...
모두가 경탄한 김치...
정성 가득한 달걀말이...
넉넉한 마음 덕에 이틀동안 먹었습니다.
집에서 직접만들었다는 홈메이드 떡...
텃밭에서 직접 키웠다는 배추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성 가득한 빈대떡...
올해 최고 추운 한파에도 입맛을 사로잡은 김밥...
소박한 음식이 더 빛을 발하는 그린파티의 고구마와 삷은 달걀...
충무 김밥도...
김치와 사과, 고들빼기김치, 도루묵 조림 등 하나 하나가 정성 가득...
그린파티는 누구나 같이 하는 우리의 정...
이른 새벾에 교육을 오기 위하여 음식을 준비한 정성이 넘치는 음식들...
식탁 두개가 부족하여 4개의 식탁을 가득 채운 음식과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
첫날 교육을 마치고 근처에서 곡주을 곁드린 뒷풀이 모습...
그린파티을 통하여 정을 나누고 다시 저녂에 이어진 뒷풀이 시간은 너무나 좋은 분위기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휴식 시간이 없는 강행군의 교육이 이틀 동안 계속...
둘째날 점심 그린파티 모습...
울산 막걸리와 포항 꽈메기, 정성 가득한 여러 음식이 첫날에 이어 둘쨋날 그린파티는 더 정이 넘치고....
지난주 이틀에 이어 이번주 15일~ 16일 닭 사육 교육에도 지난 주 교육을 받으신 모두가 참석을 한다고 합니다.
교육 기간 15일에는 토종 씨앗 교환과 영남권 모임의 뒷풀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주 토종 씨앗 신청과 조금 더 준비하여 참석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닭 사육교육을 받으신 회원님을 위한 보충 교육도 같이 예정되어 있어 이번주는 교육장 빈자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보충교육과 모임에 오시는 회원님은 미리 시청을 바랍니다. 자리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ㅇ 교육 알림
* 닭 사육 영남권(경남, 경북, 대구, 부산, 울산)보충교육... 12월 15일 Ofica 카페 영남권 모임과 씨앗교환 행사 신청 중
* 영남권(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지역) 12월 15일~ 16일 (양일간) 유정란 생산 닭 사육 교육 Ofica 카페에서 신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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