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GMO에 죽어가는 농지와 전통농업이 필요한 이유!

치유삶 2012. 9. 24. 12:01

전통농업을 재현 발전시키는 6 無 자연순환유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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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순환유기농업은 전통농업에서 어려웠던 부분을 보완하면서 생산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자하는 농사방법이다.

누구에 의하여 자연순환유기농업이 창안이 아니라 농경문화 시작의 고대 농업에서 40년 전까지 이어지며 발전된 전통농업을 현대 과학을 접목하여 어려웠던 생산량과 잡초 등 문제와 더 쉽게 토양을 살리는 농사방법을 발전시켜 나가는 목적과 과정에 있다.

 

유난히 많았던 태풍과 가을장마의 폭우로 농경지의 토양 유실과 훼손된 농지의 문제를 6 無의 자연순환유기농업을 대안으로 경험을 토대로 먼저 제시한다. 어렵다는 농사방법을 보완 발전시키는 데에 동참하는 농부들이 많았지기을 바라며 풀어야 할 한국농업의 심각한 위기라 할 수있는 몇 가지 문제를 제시한다.

심각한 외국 다국적농기업 의존에서 벗어나는 농사자립과 씨앗자립, 식량자립을 위하여 먼저 농사자립하는 방법을 더 늦기전에 찾아야 한다.

 

 

 

@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

 

1. 우리나라 농경지 대부분이 밑 거름과 전면경운을 반복하면서 만들어진 쟁기바닥층(경반층) 위 15cm 내외 토양에 적은 양의 빗물은 저장할 수는 있으나 200mm 이상의 폭우일 때 암반 같이 굳어진 경반층으로 인하여 빗물을 빠르게 토양 속으로 침투시켜 지하수로 저장하는 토양의 빗물 저장 기능과 홍수 위험을 분산하는 토양 기능이 마비 상태에 있다.

 

2. 산악지형의 우리나라 특성상 비가 올 때마다 양분과 빗물 가두기로 토양의 생명력을 계속 유지하는 소 외쟁기 농사가 없어지고, 기계에 의한 전면 경운이 보편화되면서 천 년 동안 1cm가 만들어진다는 표토층 토양이 여름 장마 한번으로 빗물에 유실되면서 빠르게 토양 생명력이 읺어가고 있다.

 

 

3. 빗물에 표토층 토양과 함께 유실되는 비료, 축분퇴비, 농약, 제초제, 유기물로 인하여 주변 하천, 강, 지하수와 멀리 연안해안에까지 오염 원인이 되고 있다.

4. 농경 시작에서 미래로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의 기반이 되는 토양에 생명력을 유지 보충하면서 이상적인 토양 구조을 형성하는 지렁이 등 수 많은 (미)생물과 소동물들이 토양과 함께 유실되어 토양 황폐화을 가속시키고 있다.

 

5. 밑 거름과 전면 기계경운으로 토양과 함께 비료, 농약, 유기물 등이 빗물에 쓸려갈 때마다 비료 (발효퇴비)와 농약을 더 투입 의존하는 농사로 가고 있다.

6. 경반층과 넘치는 밑 거름(비료) 양분으로 농작물이 필요한 직근 긴 뿌리보다 양분이 넣어지는 경반층 위에 옆으로만 뻗는 뿌리와 뿌리 부족으로 병충해와 자연재해 대응력 약화로 농약과 비료에 더 의존하면서 농작물 직근뿌리가 해주던 토양유실 방지 기능을 못하고 있다.

 

7. 자생력 부족 농작물이 병충해와 자연재해 대응력 부족을 겪으면서 하우스와 인공적 시설 또는 비료와 농약, 시판 농자재에 의존이 높아지면서 일반화된 촉성재배로 농작물의 고유한 맛(영양)을 읺고 있다.

8. 상당수의 일반 농축산물에서 유기농축산물까지 외국 다국적농기업에서 생산한 농약, 씨앗, 가축사료 (그리고 가축사육 후 퇴비(유기질 비료) 등에 의존 생산과 의존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9. 외국 다국적농기업을 성토하면서도 GMO 옥수수 친환경 유정란과 고기 등 축산물 생산량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GMO 사료로 가축사육 후 나오는 축산분뇨 시판퇴비를 의존한 농산물 생산과 소비가 일반화되고 있다.

10. 외국 다국적농기업의 독점을 막기 위하여 식량ㆍ농업ㆍ씨앗 자립을 주장하면서도 농부가 가진 (토종)자립 씨앗이 없다. (토종)씨앗에 맞는 (전통)자립 농업도 없이 (토종)씨앗이 외국 다국적농기업에 의존하는 획일화된 공장식 농사프로그램 농사방법으로 심어지고 있다.

 

@ 벼가 익어가는 들녁...

 

일부이긴 하나 친환경 유기농업과 도시농업까지 외국 다국적농기업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최근에는 자연재배라 주장하는 농사까지 외국 수입 (하우스 등) 인공시설에 의존하는 현실을 보면서 이 세대가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기려는지 안타깝다.

지속 가능, 로컬푸드, 유기농업 사수, 식량주권 회복을 외치는 소비자나 생산자도 이제 직시할 필요가 있다. 주변 현실을 보라! 외국 다국적농기업에 벗어난 농사방법이나 농축산물이 있는가 들려다 보아야 한다.

문제를 제기하고 외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아는 당사자가 대안을 먼저 찾아 대안 방법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주장하는 노력 부족이 아쉬운 때이다.

 

Non GMO 국내산 100% 자급사료로 유정란 생산 닭 사육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이나 6 無 유기물 멀칭 농사를 주장하면서 아직도 대중을 설득 못 하고 있으나 대안을 찾는 노력이 모이면 더욱 더 빠른 해결과 보다 나은 방법을 찾을 것이라 확신한다.

지금 우리 주변의 환경은 재앙을 막는 행동을 안 하면 안 되는, 문제 대안을 찾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에 있다는 것을 누구나 최근에 느꼈을 것이라 본다.

대안을 찾는 데에 남녀노소가 없으며 있는 자, 없는 자 없이 찾고자 한다면 더 나은 답을 빨리 찾을 것이라 확신한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