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도시농업 현장

서울 도봉구 도시농업학교

치유삶 2012. 4. 17. 07:24

서울 도봉구청이 운영하는 도시농부학교

Ofica  

 

서울 도봉구청이 주최하고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이 진행하는 도시농업학교가 개강하였습니다.

매주 목요일 9시 30분부터 영상 시청과 10시부터 교육이 진행됩니다.

 

 

도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과 도시 유기물을 이용하여 공장형 비료나 석유에 의존하지 않는 농사를 주제로한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발생하는 음식물과 도시 유기물의 소중한 자원을 외면한체 외국에서 수입하는 농산물 가공 후에 얻은 유기물과 수입 GMO 옥수수의 가축 축분, 퇴비용 수입 유기물로 만들어지는 공장형 유기질비료나 토양을 살리지 못 하는 발효 퇴비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도시농업학교에 50여명 정도의 수강을 넘어 110여 명이나 신청할 정도로 참여가 많습니다.

 

도봉구 도시농업학교 개강식에 인사말을 해주시는 이동진 구청장...

개강식에서 이동진 구청장님의 말씀에 의하면 올해에 도봉구 지역에서만 2만평 정도의 도시텃밭 분양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발생하는 음식물과 도시 생활유기물, 도봉구에서 발생하는 음식물과 생활 유기물, 도봉구 구민의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과 생활 유기물로 무 밑 거름, 무 공장형 비료, 무 경운, 무 병충해 방제, 무 비닐, 토양을 자연 숲과 같이 살려 풀 발생을 줄이고 막는 방법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농사의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근대  40년 동안 외국에 농업주권을 상실한 현재의 석유 의존농업의 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의 자연순환형 농사의 방법으로 흙을 살리면서 물과 도시을 녹화시키는 40년 이전과 같은 농업주권을 가진 농사의 방법을 전할 예정입니다. 

 

관행농업, 친환경 유기농업, 도시농업 할 것 없이 식량주권보다 무서운 농업주권을 이미 읺고 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농사의 위험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식량주권이 읺게되면서 지난 40년의 농업주권 회복은 영원히 불가한 위험에 직면하는 한국 농업과 먹을거리의 암흑과 같은 미래에 직면할 것입니다.

 

 

4월 5일, 12일에 이어

매주 목요일 4월 19일, 26일, 5월 3일 도봉구 동봉구민회관 3층에서 9시 30분에 도시농업학교 교육이 계속됩니다.

(서울 지하철 쌍문역에서 버스로 의정부 방향 첫 정류장 도봉구민회관 정류소)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