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주말농장 텃밭 가꾸기 교육
서울에서 도시농부 학교 강의 후에 부산으로 이동하여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귀농학교에서 도시농부 현장 실습장에서 현장교육 후에 해운대 아파트주민들이 운영하는 기장 내리 텃밭에서 이론과 현장 교육을 마치고 부산에서 일정을 보내고 오늘 제주로 돌아갑니다.
인천 녹색연합 도시농사꾼 모임에서 초대로 3강에 걸쳐 자연순환농업 강좌가 열려습니다.
2시간 특강이 4시간이 넘는 강의에도 끝 까지 모두 자리을 지켜주셨습니다.
3강에는 초록텃밭 현장 교육으로 진행...
오전 초록텃밭 분양에 이어 오후에 현장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인천 녹색연합이 3년 째 운영한다는 초록텃밭 모습...
현장 교육의 주제는 흙이 자연계와 같이 작동이 되도록 인천에서, 계양구에서, 가정에서 나오는
쓰래기화 되는 자원인 음식물과 각종 유기물 쓰래기을 흙으로 환원하는 일을
농부가 해주어야 하는 일에 충실하자는 현장 교육으로...
실천적인 삶에 앞서 실천하는 녹색연합 회원님들이라 다양한 쓰래기들이
현장 교육에 준비되었습니다.
빠르게, 힘들지 않게, 간단한 방법으로 토양과 환경에 해가 되지 않도록 환원하는 방법을...
이론 교육을 받으신 몇 가정은
미리 유기물을 준비하여 텃밭 분양과 함께 멀칭한 모습입니다.
진딧물을 해충이라 가르치고
무당벌래을 익충이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병충해 방제을 하여 모두 죽이는 방법을 가르친다.
유기농업은 모두 살리는 농사이다.
음식물과 낙엽, 배춧 잎과 같은 유기물 종류에 따라
오염을 막으면서 토양 생물의 먹이와 환경을 빠르게 조성하는 현장 교육입니다.
유기농업에서 기본 중에 기본인 섞어짓기로
작은 면적에 많은 작물 재배와 함께
병의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맛과 향(영양)의 농작물을 수확하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과 각종 유기물이 자원활용을 못하여 공장에서 처리합니다.
최근에 도시농업이 활성화되면서 지렁이 먹이로 처리하거나 발효퇴비을 만드는 방법으로 처리 활용하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으나 이 또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는 한계가 많다.
도시에 발생하는 막대한 양의 음식물과 농작물부산물 등 유기물이 발생하는 데로 흙으로 환원하여 흙을 살리는 자원활용이 절실합니다.
풀이 자라기도 힘들다는 토양,
삽도 잘 안 들어가는 토양을 도시 텃밭으로 만들기을 원하는 곳을 우선하여 찾아가고 있습니다.
빠르고 쉽게 흙을 살리는 데에 주변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과 도시 유기물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풀이 안 자란다는 토양도 한 달도 안 되어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토양으로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돈 주고 무엇을 구입하여 흙을 살리는 방법 제시가 아닙니다.
일정:
4월 1일 도시농업 특강 '밭 만들기와 음식물활용' 인천 현장교육
4월 5일 도시농업 서울교육
4월 7일 도시농업ㆍ귀농 부산교육
4월 7일~ 8일 부산 도시농업
4월 12일 서울 도시농업 서울교육
4월 19일 서울 도시농업 교육
4월 21일 토종씨앗 분양행사
4월 26일 서울 도시농업 교육
4월 27일 부산 도시농업 교육
5월 3일 서울 도시농업 교육
5월 21일 광주 도시농업, 귀농교육
5월 25일 부산 도시농업 교육
'벌거벗은공화국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종고추, 야콘 모종이 필요한 분 가져가세요... (0) | 2012.06.05 |
---|---|
무의도와 잠진도 그리고 인천대교 (0) | 2012.05.07 |
유정란생산 농가교육 서천를 다녀오다. (0) | 2012.02.21 |
닭 사육 퇴비사 관련 환경부 답변내용[계사건축 허가] (0) | 2012.02.17 |
하우스형 계사ㆍ자연계사 건축 허가와 환경보전, 동물복지 가축사육 환경부정책 (0) | 201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