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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음식물쓰레기 자원활용

치유삶 2011. 10. 11. 07:12

음식물쓰레기 농사 자원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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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청과 해운대 세계시민사회센터가 도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과 낙엽, 농산물부산물 등 유기물쓰레기을 자원화교육 모습입니다.

 

도시농업 교실을 수료한 분들 중에 한 그룹이 참여한 텃밭 모습입니다.

 

2011년 9월 21일 모습입니다.

 

 

 

음식물을 체에 받쳐 분리한 2단계의 밥과 고기와 같은 고양분의 음식물을 처리하는 실습교육 모습입니다.

 

*** 음식물 자원화

* 1단계 음식물 자원화:

배추잎, 양배추 잎, 수박껍질, 사과껍질과 같은 과일 껍질은 음식 만들기전에 발생하는 쓰레기는 1단계 분리하여 그대로 농사에 자원화,

 - 가스발생이나 쥐, 고양이로 부터 아무런 문제 발생이 없이 곧바료 농사에 사용이 가능.

 

* 2단계 음식물자원화:

고기와 밥, 오뎅, 생선과 같은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발생하는 고 양분의 2단계 음식물은 수분조절재을 이용하여 자원화.

 - 수분 80~90%의 고 양분의 음식물은 도시에서 막대하게 발생하는 유기물 수분조절재와 혼합하여 폐기되는 통이나 상자을 만들어 자원화하여 쉽게 농사에 자원활용.

 

* 3단계 음식물 자원화:

음식물 먹고 난 후에 발생하는 고 양분의 음식물은 주변에서 채취한 원원종 미생물 먹이로 이용하여 자원화.

 - 수분 100%의 침전 음식물은 아직 뜨렷한 해결대안이 없을 정도로 최대의 오염원으로 취급하고 있으나 어느 양분과 비교할 수 없는 농사에 최고의 양분비료로 자원화활용.

 

음식물을 지렁이와 동애등애로 처리는 겨울과 염분을 제거하는 문제로 20여 년의 경험으로 보면 지속 가능한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고양분의 음식물을 순환호라용을 가로막는 지금의 농사형태는 너무나 잘 못된 모습입니다.

음식물은 농축산물에서 발생된 ㅇ차물로 다시 흙으로 환원해야하는 순환을 무시하는 구가 인증의 관행 친환경 무농약, 유기농업의 한계입니다.

 

음식물과 같은 고 양분을 무시하고 외국에서 드려오는 양분을 투입하여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인정하는 사회적인 구조는 자원고갈과 환경, 에너지, 식량문제 해결은 영원히 멀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음식물자원화하여 농사을 짓자고 도시농부들에게 설득할 것입니다.

대안을 제시하면서 시간과 에너지을 쏟아 나간다면 도시농부들이 변화가 되는 때에 전업농사에도 바구어 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오늘 3시 교육에 비행기을 타기 위하여 집을 나서면서 음식물은 쓰레기가 아니라 흙에 필요한 고양분의 자원이라고 설득해 봅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