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어릴적 추억의 산딸기들이 제철입니다,,,맛 있는 과일나무

치유삶 2010. 7. 1. 08:48

유수암 집 주변의 산딸기들

Ofica

 

농촌에 살다보면 불편함도 있지만 흙길을 걸으며 나무들과 갖가지의 식물이 자라고 곤충과 벌래들이 살아가는 사계절을 바로 느낄 수 있다는 상생의 나눔이 있습니다.

그 동안은 비가 없는 마른 장마라 산딸기들을 매일 산책하며 나누었습니다만 몇 일간 비로 맛이 조금은 덜하지만 야생의 맛이라 비가 그칠 때마다 산책하며 나누고 있습니다.

 

 

가볍게 새콤하면서 진한 달콤한 맛이

다른 맛에서 찾을 수 없는 야생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 그대로 아무런 간섭 없이 자라는 산딸기나무들입니다.

복분자 나무줄기 보다 2~3배 굵고 크기도 손을 뻗쳐도 수확이 안될 정도로 큰 산딸기 들입니다.

 

 

사진과 같이 위로 자라면서 키가 큰 산딸기나무와

줄기가 굵지가 않으면 뻗어서 자라는 넝쿨성 산딸기 2종류가 주변에 많이 보입니다.

 

 

산딸기의 관찰

열매가 크고 맛도 있으면서 많이 달리는 산딸기 나무들 100%가 잎사귀 모두가 사진과 같은 상태라는 공통점입니다.

또 하나는 나무가 그리 크지않으면서 적당한 키에 잎사귀가 공통적으로 작다는 것도 다릅니다.

 

나무의 얼굴과 같이 생육상태을 보여주는 산딸기의 잎들을 보면 산딸기의 대부분의 영양분들을 잎보다는

열매로 집중시키면서 많은 열매와 굵고 튼실한 열매들이 많이 달리게 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산딸기만이 아니라 지금 주변의 들복숭아나무들도 같은 현상입니다,

 

 

비교관찰 

크기가 적고 량이 적게 달린 산딸기나무들은 아직도 잎이 2배 이상 크기도 하지만 푸른색으로 싱싱하게 유지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진 앞에 부분의 산딸기나무들은 올해 봄에 새순이 자라 내년에 열매가 달릴 산딸기나무들이라 열매가 달리지 않지만 뒤 부분의 산딸기들은 올해 열매가 달렸지만 작은 몇개 열매가 달린 정도로 주변의 산딸기들도 꼭 같습니다.

나무가 무성하여 햇빛이 부족하여 열매가 안달릴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나무 2~3개 그루의 산딸기들도 꼭 같다는 관찰입니다.

 

산딸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과수원의 과일나무들도 맛 있고 속이 가득차 저장이 오래 가능한 과일나무들은 열매 수확때에 잎이 누렇고 잎이 작습니다.

맛도 덜하고 저장도 잘 안되는 과일나무에서 열매 수확할 때에 보면 잎이 크고 푸르다는 것을  

일반 과수원에서도 공통점이라는 관찰들입니다.

좀 더 관찰과 결과을 얻어진다면 과일나무 키우는 데에 큰 도움이 가능할 것입니다.

채소에서 수량이나 생육기간 연장, 저장성이 긴 채소들은 분명 비료투입보다 자연에 근접한 환경에서 차이을 연재을 통하여 계속 실증을 보였다 봅니다 결과을. 

 

 

산딸기 숙성액과 야채샐러드에 곁드려 먹으려고 생으로 냉동보관 하고 있습니다.

한 여름 제철인 왕고들빼기와 깻잎, 다른 야채와 냉동 산딸기, 견과류와 산딸기숙성액으로 만든 산야채샐러드면 입맛이 없을 때에 최고랍니다.

 

맛 있는 포도이야기

일반적으로 포도원에서는 일찍 포도에 봉지을 씌워 퇴비나 비료, 자연자재의 영양비료, 자연농약이나 화학농약을 사용하여 잘 키워진 포도을 수확할 때에 포도잎들을 보면 잎들이 크고 푸른 상태을 유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맛 있는 포도을 수확하는 포도원에서는 봉지 씌우기는 충분한 햇빛을 포도에 먹게하기 위하여 열매가 다자라 당도가 형성되는 열매가 익기 시작할 때에 늦은 시기에 봉지 씌우기을 하여 열매 수확할 때에 포도잎들을 보면 잎이 작고 잎이 떨어지기 직전의 누렇게 보이는 공통점들을 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양쪽으로 줄기을 유인하여 잎들이 포도열매와 흙에 햇빛을 차단하여 생기는 충과 균의 불균형, 열매에 빛의 부족, 흙의 불균형의 문제가 일자형의 포도재배로 수확량을 이상으로 유지되는 대안적인 방법의 포도원 농사 이야기을 나누는 교류들을 통하여 자연 숲에 근접한 다양성균형의 흙과 충과 균들의 순환균형의 자연섭리의 농사에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썩지 않는 사과" 이야기가 대단한 자연농사에 흥미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썩지 않는 토마토, 가지, 1년 자라는 양배추, 3개월 저장 되는 수박들이 가능의 실증들이 이었다면 주변의 농가에서 서서히 그 이상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는 희망입니다. 

 

벌거벗은공화국

'이런저런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일' 8월 첫 날 제주에서...  (0) 2010.08.01
휴가철 아직도 안전 불감증  (0) 2010.07.27
제주 유수암마을  (0) 2010.06.11
제주 도심길을 걸으며,,,,,,,,,,  (0) 2010.06.07
방수작업 조언  (0) 201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