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시민들의 텃밭
야생동물들이 제주 중산간과 대도시, 농장, 도로출현으로 막대한 피해을 주는 사례가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생동물들의 출현은 개체수의 증가로 개체수을 줄려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옮은지 한번 생각이 필요 합니다.
필자가 거주하는 제주의 한라산은 지금까지 300m고지 이하의 중산간까지는 마을과 농장, 600m고지 주변은 소의 야생방목지로 사람과 동물들의 서식지을 나누어 공생하며 살아 왔다는 것을 20대에 소을 키우면서 여름이면 방목을 위하여 방목지을 드나들며 지켜 보았습니다.
제주시 구도심의 남문로 주변 골목길에 형성된 텃밭들 모습입니다.
사람과 야생동물들의 공생하던 서식지는 서로 서식지로 침범없이 30여 전까지는 선조들은 잘 지켜져 왔다 봅니다.
최근 야생동물들이 출현은 개체수 증가로 사람들에 공격으로 인식하며 개체수을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야생동물들의 상위 먹이사술이 없어지면서 개체수 증가는 어느정도 있을 것이라 보기는 하지만 개체수에 대한 몇 년간의 조사는 증가는 아니라는 과학적 근거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야생돌물들이 사람들에게 공격은 마땅히 자연 생태에 막대한 피해와 자연 공생 먹이사술의 균형이 깨진 경고로 피해정도가 아니라 더 큰 피해을 야기할 수도 있다 생각을 해봅니다.
30여 년전부터 급속히 사람들의 편리을 위하여 개발로 인하여 도로가 만들어 지면서의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60년대의 한라산을 관통하는 5.16도로와 1100도로가 한라산을 두고 양쪽으로 갈라 놓는 시작으로 지금은 한라산 국립공원을 겹겹으로 감싸는 도로들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 정도로 우리나라 백두대간이나 산에 도로가 놓여졌다 하여 야생동물들의 출현과 피해로 이어지기는 지금의 피해와 같이는 미약하다 봅니다.
산을 중심으로 바두판 같이 뚫린 도로만으로도 피해의 시작은 임야을 개발을 위한 임업도로, 목장지도로, 주택도로, 농장도로, 관광시설도로등 계속 뚫리면서의 시작이라는 데에는 누구나 공감을 하실 것입니다.
도로로 인하여 야생동물들이 사람의 서식지로 공격으로 피해을 준다는 데에 양생동물들의 정당성으로 옹호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멧돼지로 사람이 다치는 일이 발생하고, 과수와 농작물의 피해는 개체수 증가로 단언하며 개체수을 줄이는 포회과 살상을 일방적인 요구하는 것에 개체수 증가만으로 야생동물들에게 돌리는 것은 위험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30여 년전부터 불기 시작한 한라산 등반의 바람과 함께 오름기행의 시작은 도로보다 더한 공생을 깨드리는 사람들의 일방적인 2차 자연균형 파괴의 시작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NGO들에 의하여 환경과 생태라는 이름하에 시작된 오름과 골자왈기행의 시작은 도로의 바둑판의 개발을 버금가는 숲을 거미줄 같이 절단하여 야생동물들의 서식지을 그야말로 최소화 시키는 결과을 낳았다 봅니다.
이 사례는 한 지역의 사례일 뿐 우리나라 전역에서 일어나는 사례일 것입니다.
방송과 매체들이 주도하는 웰빙이라는 생태적, 자연적 삶이라 하며 약초을 이용한 건강법과 숲에 건축된 집, 유명 환경, 건강, 약초, 음식, 자연인들의 서적과 사진을 통하여 숲의 귀한 약초, 야생초을 소개하며 일반인들을 깨우치며 산으로 유도하는 사례 또한 같다 봅니다.
최근에는 유명 사진가들과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산과 숲을 탐방하며 올려지는 우리나라의 야생식물들의 효능이나 서식지을 연일 쏱아 내면서 원하는 식물은 쉽게 누구나 접근하여 채취가 가능하도록 유도하여 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수요층인 외국이나 도시특정한 곳을 위한 식물채취 밀반출 헌터들의 활동으로 쉽게 노출되고 있다는 것은 이제 비밀이 아닙니다.
봄이 되면서 산행은 물론 약초와 야생초을 채취을 위하여 산과 들에 주차장으로 바뀐 사례의 앞에는 건강, 자연, 생태, 음식, 환경이라는 이름으로 서식지을 파괴로 이끄는데서 야생동물들이 쫏겨나는 사례라 말하면 아니다 합니다만 그래도 필자는 개인 매체을 통하여 경고을 보내고 싶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사람들에 의하여 도로와 같은 바둑판에서 기행과 산행, 탐방들이 생태적, 환경적 삶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는 속에서 거미줄 같이 숲과 산을 절단하면서 일어나는 야생동물들의 절규하며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험의 메세지 입니다.
자연교육, 생태교육, 지속가능한 삶의 교육이 산과 숲으로 가야만 한다는 교육이라는 이름 속에는 단체와 개인들의 명분속에 감추어진 이기심이 비수가 되어 먼 훗날이 아니라 지금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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